천체망원경을 통해 보이지 않는 우주의 영역을 보고,
현미경을 통해 보이지 않는 미생물의 세계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는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
바로 성경입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이렇듯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성경은 그저 역사서나 교양서로 생각하며 성경이 사실임을 믿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욥26:7, 욥36:27~28).

 

성경이 사실임을 깨닫고 성경이 증거하는 엘로힘하나님을 꼭 만나셔서 구원의 축복에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천체망원경의 발명으로 보이지 않는 우주의 영역을 보고, 현미경의 발명으로 아주 작은 미생물의 세계까지 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는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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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기’는 흔히 정신이 나간 것처럼 한눈을 팔거나 넋을 잃은 상태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멍하게 있는 것은 비생산적이라는 시각 때문에 다소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멍 때리는 행동에서 세상을 바꾼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온 때가 많습니다.
 

[이미지출처 : Unsplash]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는 헤론 왕으로부터 자신의 왕관이 정말 순금으로 만들어졌는지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 들어간 목욕탕에서 우연히 부력의 원리를 발견하곤 너무 기쁜 나머지 옷도 입지 않은 채 ‘유레카’라고 외치며 집으로 달려갔었던 일화가 있죠.
 
보통 사람의 경우에도 책상 앞에서 머리를 쥐어짤 때보다는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멍하니 있을 때 불현듯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발명 관련 연구기관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국 성인의 약 20%는 자동차에서 가장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린다고 합니다. 뉴스위크는 IQ를 쑥쑥 올리는 생활 속 실천 31가지 요령 중 하나로 ‘멍하게 지내라’를 꼽기도 했습니다.
 
멍 때릴 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있다
 
그럼 멍 때리기처럼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때 오히려 문제의 해답을 찾는 경우가 많은 것은 과연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일일까요? 미국의 뇌과학자 마커스 라이클 박사는 지난 2001년 뇌영상 장비를 통해 사람이 아무런 인지 활동을 하지 않을 때 활성화되는 뇌의 특정 부위를 알아낸 후 논문으로 발표했습니다. 그 특정 부위는 생각에 골몰할 경우 오히려 활동이 줄어들기까지 했습니다. 뇌의 안쪽 전전두엽과 바깥쪽 측두엽, 그리고 두정엽이 바로 그 특정 부위에 해당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라이클 박사는 뇌가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을 때 작동하는 이 특정 부위를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 mode network ; DMN)라고 명명했습니다. 마치 컴퓨터를 리셋하게 되면 초기 설정(default)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때 바로 뇌의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된다는 의미입니다.
 
DMN은 하루 일과 중에서 몽상을 즐길 때나 잠을 자는 동안에 활발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즉, 외부 자극이 없을 때죠. 이 부위의 발견으로 우리가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해도 뇌가 여전히 몸 전체 산소 소비량의 20%를 차지하는 이유가 설명되기도 했습니다. 그후 여러 연구를 통해 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데 있어서도 DMN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자기의식이 분명치 않은 사람들의 경우 DMN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스위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환자들에게서는 DMN 활동이 거의 없으며, 사춘기의 청소년들도 DMN이 활발하지 못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DMN이 활성화되면 창의성이 생겨나며 특정 수행 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들도 잇달아 발표됐습니다. 일본 도호쿠 대학 연구팀은 기능성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해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때의 뇌 혈류 상태를 측정한 결과 백색질의 활동이 증가되면서 혈류의 흐름이 활발해진 실험 참가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내는 과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난 것. 이는 뇌가 쉬게 될 때 백색질의 활동이 증가되면서 창의력 발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미국 코넬 대학 연구팀은 유명인과 일반인의 얼굴 사진의 차례대로 보여준 후 현재 보고 있는 사진이 바로 전 단계에서 보았던 사진의 인물과 동일한지를 맞추는 ‘n-back’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실험 참가자들은 DMN이 활성화될 때 유명인의 얼굴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일치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즉, 멍하게 아무런 생각 없이 있을 때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의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 기존의 인식을 뒤엎은 연구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잠깐의 먼산바라기를 할 시간조차 차츰 잃어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지하철을 탈 때에는 가만히 있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하며, 잠깐 쉬는 시간에도 휴식이라는 이름 아래 게임을 주로 즐긴는 경우가 많죠. 하루 종일 끊임없이 뇌를 통해 무언가를 하기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깐씩의 멍 때리기가 절실한 셈입니다. 멍해 있는 것은 뇌에 휴식을 줄 뿐 아니라 자기의식을 다듬는 활동을 하는 기회가 되며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영감이나 문제 해결 능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멍한 상태 자체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문제에 대한 배경 지식과 그를 해결하려는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만 그 같은 달콤한 결실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르키메데스의 경우에도 평소의 배경 지식과 문제를 해결하려는 절박함이 있었기에 목욕탕의 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유레카를 외칠 수 있었으며, 사과나무 아래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역시 그런 경우입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과학적인 내용은 조금 어렵지만 결론은 멍하게 있을 때 우리 뇌에 휴식을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뇌가 더 좋아진다는 것이네요.. 요즘처럼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멍하니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어느덧 더운 여름이 지나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절기 중에 백로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백로(白露)는 음력 9월 9일경을 의미하는데, 흰 이슬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백로는 밤의 기온이 떨어져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근처 화단에 이슬이 맺혀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요즘인데요..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슬이 맺히는 현상의 원리

이슬은 물로 이루여져 있습니다. 이슬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변해서 생긴 것입니다.

낮에는 공기의 온도가 높아지고 밤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는데요.. 온도가 높아진 낮에는 대부분의 수분이 수증기로 존재하고 있다가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액체로 변해서 물방울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공기의 온도가 이슬이 생기게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액화현상

위의 사진처럼 차가운 캔을 냉장고에서 꺼냈을 경우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을텐데요. 온도가 낮은 캔의 표면과 마주한 수증기가 액화되어 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기체가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잃고 액체상태로 바뀌는 것을 액화현상이라고 합니다. 안경을 쓰고 외부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왔을 경우에 김이 서리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풀잎이나 나뭇잎에 이슬이 잘 생기는 이유

이슬이 맺히는 현상은 식물의 잎에서 더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식물의 잎사귀에 이슬이 더 잘 생기는 것일까요? 잎사귀의 표면이 온도가 더 낮아서 그런 것일까요?

사실 풀잎 주변은 잎의 증산작용으로 인하여 공기 중의 다른 부분보다도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밤이 되어 복사열이 식게 되면 공기 중의 수분 함유량이 많은 식물 잎 주변에 액화현상이 더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당연히 여기고 보이던 현상도 알고보면 과학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 현상에 대해 궁금중을 가지는 것부터 탐구는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주변을 잘 살펴보기소 화통이와 조금씩 궁금증을 해결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삼성정밀화학블로그

카페에서는 손님이 주문할 때마다 커피를 내린다. 하지만 일반 사무실에서나 가정에서는 아침에 커피를 한 번 내리고, 그것을 오후까지 두고 마신다. 커피를 유리용기에 담아 기온이 낮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오후까지 마셔도 된다.

커피머신에 열선이 있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더 적기 때문이다. 커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은 변하기 때문에 갓 내린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카페

 

하지만 우유가 들어간 라떼류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우유는 일반적으로 냉장보관을 하기 때문에, 라떼류가 장시간 실온에 있을 경우 부패할 가능성이 있다. 라떼류는 실온에서 2시간을 넘기지 말고 그때그때 소비하는 것이 좋다.

블랙커피라도 밀폐용기가 아닌 공기와 접촉하도록 열려 있는 용기에 보관돼 있거나, 햇볕에 바로 노출되면서 보관한다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식은 커피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기 보다는 끓여서 혹시나 남아 있을지 모르는 세균을 완전히 없애고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많은 분들이 커피를 좋아하시죠.. 저도 물론 하루에 3~4잔 정도 마시는데요.. 햇볕에 노출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고 바로 마셔야 할 것 같네요..

 

일요일 저녁, 괜히 머리가 아프고 배도 아프다.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스트레스다.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심장병이나 고혈압, 우울증, 불면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이미지출처 : 세계일보 ]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의대 연구팀은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휴식을 취할 때의 혈류량과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의 혈류량을 측정, 비교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 혈류량이 증가한 반면, 여성들은 혈류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여성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 남성보다 심장 건강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연구팀의 체스터 레이 박사는 이번 스트레스와 여성의 심장, 혈관과의 관계 연구가 추후 여성의 심장 질환 치료법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스트레스.. 정말 건강에 않좋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야 하겠지만 받을 경우 슬기롭게 풀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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