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죽음조차도 초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어머니들 가슴속에 애틋한 모성애를 담아 놓으셨습니다.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안에 자녀를 향한 깊고 깊은 모성애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성경은 만물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성을 깨달을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에서도 40km를 달린 어미원숭이의 애절한 사랑, 천재지변 속에서 자녀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버린 어머니의 사랑은, 결국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위대하신 어머니 하나님 사랑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 땅의 어머니들이 가지고 있는 모성애는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겠느냐”며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잊지 않으신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구원받을 백성들을 젖먹이로, 하나님은 그 젖먹이들을 양육하는 어머니의 입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 “우리는 어머니의 자녀”라고 담대히 전파하였습니다(갈라디아서 4:26~28).

이렇듯이 성경은 하늘에 있는 천국 가족이 지상의 가족처럼 영의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주고 있고 아버지 하나님 뿐만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생명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어머니의 모성애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깨닫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와이군도 북서쪽 끝에 있는 작은 카우아이 섬.
'쥐라기 공원'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섬은 한 때 지옥의 섬이라 불리는 곳이었습니다.

다수의 주민이 범죄자, 알코올 중독자, 정신질환자였고
청소년들은 그런 어른들을 보고 배우며 똑같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자들은 '카우아이 섬의 종단연구'를 시작했습니다.
1955년에 태어난 신생아 833명이 30세 성인이 될 때까지의 성장 과정을 추적하는
매우 큰 규모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학자의 예상은 이러했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인생에 잘 적응하지 못해 비행 청소년이 되거나
범죄자, 중독자의 삶을 살 것이다."

심리학자 에미 워너 교수는 833명 중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201명을 따로 정해 그들의 성장 과정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3분의 1에 해당하는 아이들에게 뜻밖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들은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대학교 장학생으로 입학하는 등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보다 더 모범적으로 성장한 것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에겐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자기편이 되어 응원해주는 어른이 최소한 한 명은 곁에 있었던 것입니다.

부모, 조부모, 삼촌, 이모...
실패하고 좌절해도 괜찮다고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이 있었기에 자신의 환경을 이기고
비관하지 않고 자랄 수 있었습니다.


나를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한 사람만 곁에 있어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속도는 느려도, 시행착오는 겪을지라도 오롯이 꿈을 향해 걸어가는 힘이 생깁니다.

 

 

우리들 곁에도 항상 함께하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시죠..

늘 그렇듯이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십니다.

우리도 세상에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소망을 전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로 거듭나야 하겠습니다.

마음에 사랑이 가득하면 다른 이들에게 원망이나 불평을 줄 수 있을까요? 없죠... 마음에 사랑만 있으니 사랑을 줄 수 밖에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믿는 우리들도 마음에 사랑만을 가득 채웁시다. 이제는 원망할 시간도 불평을 늘어놓을 시간도 없으니까요..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어떠한 믿음으로 천국을 향해 가고 있는지 되짚어보는 시간도 참 유익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입어야 할 빛의 갑옷은 사랑입니다. 안상홍님께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셨습니다.

롬13:8~14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사랑의 개념안에는 모든 율법의 조문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사랑이 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벙법은 없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모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다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자 한다면 먼저 내 마음의 들보를 빼야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자기 눈 속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끌은 잘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부터라도 남에 눈의 티끌보다 내 잘못을 돌아보는 마음을 가집시다.. 세상이 패역해지고 사랑이 식어진다해서 우리마저 그에 물들어가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는 세태에 무릎 꿇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형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작은데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부부는 평생을 함께 하는 인생의 동반자라고 하죠.
하지만 오랜 세월 함께 지내다 보면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고, 때론 다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부부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어려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생기고, 서로 직장에 다니다 보니, 남편과 눈 마주치고 대화하는 날이 적어졌어요.  늘 아이를 챙기느라 바쁘고, 명절에는 본가와 처가에 대하는 태도로 서로 얼굴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전과 달리 '남의 편'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경제, 육아, 가사에 때로는 친인척 관계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사소한 일에서까지 서로 의견 충돌이 일어나다 보면, 어느 순간 상대방이 더 이상 좋게 보이지 않게 됩니다. 상대를 위해 늘 노력한다 생각했는데, 항상 힘들고 지쳐 있는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나고, 이런 것이 또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열 달 동안 뱃속에서 엄마의 감정을 함께 공유했던 아기도, 세상 밖으로 나오면, 엄마 마음대로만 행동하지 않는 독립적인 존재가 됩니다. 그런데 아무런 유전적인 연결고리가 없는 남녀가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결국 부부간의 갈등은 부부가 서로 익숙해지면서 발생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집은 휴식처여야 합니다.

밖에서 있었던 골치 아픈 일로 생긴 본인의 나쁜 감정을 집에까지 끌고 와 배우자에게 표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집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공간인 것을 잊지 마세요. 부부가 함께 모이는 시간은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기분 나쁘고, 속상했던 일들은 내려놓고, 서로에게 '약한 현자'가 되어야 한답니다. 서로를 고맙고 소중한 존재로 여겨준다면, 부부 사이에 설령 갈등의 골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점점 얕아지겠지요.

부부는 긴 여행을 함께 하는 동반자입니다.

명절 이후 고부간 갈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부 사이도 껄끄러워질 수 있는데요.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상대방을 대변하고 보호해줘야 합니다. 나의 가족들이 하는 말이 배우자에게 아픔이 될 수 있다면, 대화의 화제를 자연스럽게 바꿔주세요.

자녀 앞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부부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아이들도 배우자를 대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갈 반려자인 배우자를 배려해주세요. 배우자가 힘들 땐 쉬게 해주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세요.

출처 : 삼성디스플레이 블로그

부부가 살다보면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많죠.. 그렇지만 사랑으로 감싸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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