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우리의 삶에 있어 물의 필요성은 절대적입니다.

음식을 먹지 않고는 3주 정도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3일도 견디기 힘들죠.

한마디로 물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우리들 인생입니다.

이 같은 이치는 영혼의 세계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함에 있어서도 반드시 물, 즉 생명수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모스 8장 11~12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우리의 영혼은 생명수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끝없는 갈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영적 가뭄으로 신음하는 인류를 위해 엘로힘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생명수를 허락해주신 것이다.

요한복음 4장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 되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넉넉히 내려주심으로 오늘날 우리는 생명수를 마음껏 마시며 영적 풍요와 참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영적 가뭄에 시달리며 죽음의 고통에 신음하는 영혼들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오늘도 영혼의 갈함을 적셔줄 생명수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의 가치를 깨닫은 우리들.. 영적 가뭄에 시달리는 많은 영혼들에게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열심히 전하고, 구원의 도피처 시온인 하나님의교회로 인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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