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간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일 일의 계획은 세울 수 있지만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사람은 단 1분도 앞서서 정확하게 내다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까지 내다보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모든 구원의 계획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벧후1:19~21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이렇듯 성경은 단지 지나간 과거의 역사만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래에 이루실 일들을 기록하고 있는 예언서입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일점일획이라도 모두 틀림없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성경 예언을 통해서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구원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하나님의교회를 소개하는 언론 보도 또는 영상을 접하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간 하나님의교회를 모르거나 잘못 이해하고 있던 사람들이 새언약 진리를 깨닫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의교회로 나아오고 있다는 소식도 세계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어머니 하나님을 전하고 싶었던 어떤 식구가 지인을 만나서 당신은 천국 가고 싶으냐고 물어 보았다 합니다. 당연히 가고 싶다는 대답에, 그럼 아버지만 계신 천국에 가고 싶은지 아니면 아버지도 계시고 어머니도 함께 계신 천국에 가고 싶은지 재차 물었습니다. 듣는 사람은 같은 값이면 아버지도 계시고 어머니도 계신 천국이면 더 좋지 않겠느냐고 대답했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아버지만 계신 천국과 아버지도 계시고 어머니도 함께 계시는 천국, 둘 중 어떤 천국에 살고 싶으십니까? 저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함께 모시고 우리 하나님의교회 천국 가족들이 함께 모여 사는 그 천국이 훨씬 좋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 뒤에 가려졌던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인류에게 뚜렷이 나타나는 시점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6일 창조의 마지막 날 마지막 순간에 여자가 창조되듯 마지막 시대에 이르러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이 내용을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다"고 표현했습니다(계19:7). 어머니 하나님을 깨닫게 된다면 과거에는 억압받고 가려졌던 여성의 존재가 왜 오늘날에 이르러 부각되고 그 권리가 신장되었는지 시대와 여건을 조성하신 하나님의 뜻을 다소는 이해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엘로힘이신 하나님에 대해 성경은 또 다른 측면에서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6:9~10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 곧 천국에 우리 아버지께서 계심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천국에 '우리 아버지'만 계시는 것이 아니고 '우리 어머니'도 계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여기서 위는 하늘(천국)을 뜻하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어머니는 우리 육체를 낳은 육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우리 영혼을 낳아주신, 영의 어머니이십니다. 바로, 엘로힘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던 그 때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시며 당신의 형상을 모델로 하여 여자를 창조하신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창1:26~27).

갈4:27~31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우리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 하였습니다. 자녀가 자신을 낳은 여자를 뭐라 부르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구원받을 성도들을 어머니의 자녀라고 하였고 약속의 자녀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은 영원한 생명입니다(요일2:25).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을 약속의 자녀가 되려면 반드시 어머니를 믿는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 마태복음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존재를 갈라디아서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 우리 어머니"의 존재를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약속의 자녀도 될 수 없고 영원한 생명도 얻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천국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곳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이 없는 천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영원한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친히 대문을 두드리시며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1.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생명체를 지으셨습니다. 이 가운데 사람들만큼은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모든 인류 인생들이 귀한 존재입니다. 인류 인생들을 아끼시는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치 않고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벧후3:6, 딤전2:4)

모든 이들의 구원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친히 복음을 전하시며 제자를 찾아다니심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사를 대신하여 복음을 진행하실 수도 있었지만 친히 복음을 전하며 희생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이는 복음의 중요성과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생애에는 제자가 될 이들의 집을 방문하여 그들의 대문을 두드리는 과정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깨달은 이들에게 침례를 주시며 당신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요3:22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주시더라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신 이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행2:38  세례(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막16:16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로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이처럼 침례예식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죄사함과 구원의 약속을 받는 귀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침례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2. 자녀를 살리시기 위해 대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의 마음

최근에는 전 세계에 수많은 재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앙의 수위도 높아졌으며 빈번해졌습니다. 이 가운데 인류를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 인생들이 가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여기에 인생들이 생각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재앙의 시대에 구원의 진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만일 구원의 진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모른다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없을 것입니다. 마치 목이 마르거나 더운 날씨에 물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듯이 재앙의 시대에 구원의 진리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영접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을 두드리는 일을 단순히 번거롭게 생각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구원의 진리를 반드시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육신적으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대문을 두드리는 것 같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는 뜻이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애야만 참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사도 바울은 로마교인들에게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함을 강론하며 그 중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거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소불능이라는 네 글자 속에 잘 담겨있죠.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말하는 신성은 무엇일까요? 신성은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에 대해서는 천지창조의 역사 속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창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와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천지창조 가운데 6일째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것도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를 보면 하나님의 형상 가운데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본질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복수명사인 엘로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라는 단어와 같은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성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경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들 가운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며 그 능력으로 만들어진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신성을 증거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즉, 엘로힘 하나님을 믿어야만 하나님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믿는 것입니다.

 

갈1:6~9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이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의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 무슨 말씀인지, 말씀하신 다른복음은 없다 하신 말씀이 무엇일까요?

골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사도바울이 복음의 일꾼으로 전파한 복음외 다른 복음은 없다 하였으므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며 저주 받으자는 지옥의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 즉 우리의 영원을 살려주는 복음을 전하는 자가 하나님의 복음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알려주는 것만 찾으면 되는 것인데, 성경 전체를 찾아 보아도 새언약 유월절 진리가 유일하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하였으니, 유월절 진리가 없는 곳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고 죄사함을 사해 주신 유월절 진리를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 150여 국가에 175만명 정도 있다하니 아직 진리를 영접하지 못하신 분들은 하루 속이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식을 낳아 기르는 부모의 수고를 정작 자녀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철부지 어린 시절에는 자신을 위해 부모가 얼마나 수고하고 희생사는지 깨닫지 못하고, 성장해도 자기 혼자 자라난 듯 부모의 은공을 잊기 일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낳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까지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의 넓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우리 자녀들로서는 가히 측량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죄와 삯은 사망'(롬6:23)이라 하신 말씀처럼,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쫓겨 올 때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아무도 죄인들의 영혼에 관심을 갖지 않고 바라만 보던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안위를 염려하시고 우리를 살리시려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요6:54  ... 내(예수님) 살을 먹고 내(예수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마26:17~19  무교절의 첫날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육신의 짧은 생명을 살려주어도 그 생명의 은인에 대해 감격해하고 평생 그 은혜를 잊지 않는것이 인간의 도리라면 영원히 죽을 우리를 영원히 살려주신 그 생명의 은인을 우리가 과연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것도 잠시 잠깐의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영원한 지옥 불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녀들을 살리시겠다는 일념으로 이 죄악 세상까지 오셨고, 친히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영원의 시간 속으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며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일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쳔년을 기다리시고 마지막 이 시대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우리를 찾아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사랑이 저희를 다시 하늘 본향으로 이끌어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에 오직 우리를 위해 이 땅가운데 생명의 길 유월절을 알려주신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예언따라 이 땅가운데 우리를 구원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를 믿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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