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아 기르는 부모의 수고를 정작 자녀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철부지 어린 시절에는 자신을 위해 부모가 얼마나 수고하고 희생사는지 깨닫지 못하고, 성장해도 자기 혼자 자라난 듯 부모의 은공을 잊기 일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낳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까지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의 넓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우리 자녀들로서는 가히 측량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죄와 삯은 사망'(롬6:23)이라 하신 말씀처럼,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쫓겨 올 때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아무도 죄인들의 영혼에 관심을 갖지 않고 바라만 보던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안위를 염려하시고 우리를 살리시려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요6:54  ... 내(예수님) 살을 먹고 내(예수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마26:17~19  무교절의 첫날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육신의 짧은 생명을 살려주어도 그 생명의 은인에 대해 감격해하고 평생 그 은혜를 잊지 않는것이 인간의 도리라면 영원히 죽을 우리를 영원히 살려주신 그 생명의 은인을 우리가 과연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것도 잠시 잠깐의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영원한 지옥 불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녀들을 살리시겠다는 일념으로 이 죄악 세상까지 오셨고, 친히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영원의 시간 속으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며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일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쳔년을 기다리시고 마지막 이 시대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우리를 찾아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사랑이 저희를 다시 하늘 본향으로 이끌어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에 오직 우리를 위해 이 땅가운데 생명의 길 유월절을 알려주신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예언따라 이 땅가운데 우리를 구원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를 믿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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