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요..

노란 죽단화가 활짝 폈더라구요~~

겹황매화라고도 한다고 하던데요..

활짝 핀 꽃이 참 예쁘더라구요^^

꽃말을 찾아 봤는데 "숭고, 기다림"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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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펴서 봄기운이 물씬 났었는데..

이제는 모두 지고 철쭉꽃이 활짝 폈네요.

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집 근처에도 회사 주변에도 철쭉꽃이 정말 많더라구요..

회사 근처 공원에 활짝 핀 철쭉꽃이 예뻐서 사진 한 컷 찍어봤어요^^

색깔도 다양하고 활짝 펴서 그런가 더 예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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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편이지만 이제는 완연한 봄인 것을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오늘 퇴근 길에 개나리가 활짝 폈길래 한 컷 찍어봤어요~~

예쁘게 찍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개나리 외에도 더 많은 꽃들이 활짝 피겠죠~~

따사로운 봄기운을 뜸뿍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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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과 함께 뭔가 해야 할 것도 많아 분주한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여성은 더욱 바쁘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하게 하고 지친 체력을 보강하는 대추의 따뜻한 기운이 필요하다. 
 


이로운 기운을 전파하는 대추


대추는 이로운 기운을 전하는 대표적인 약재다. 독성이 전혀 없어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성질은 따뜻하고 온화하며, 맛은 달달하면서 우리 몸의 기운을 보한다. 좋은 기운을 지닌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언제나 힘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음식 재료들을 적절히 배합해 요리를 하는 것처럼, 한약을 제조할 때에도 그 사람에 맞는 레서피가 필요하다.

주재료 외에 소금이나 간장처럼 맛을 살리고 효능을 조화롭게 만드는 재료가 한방에서는 잘 말린 붉은 대추다. 따라서 열 중 여덟 이상의 처방에 쓰일 정도로 대추는 필수적인 약재이며, 효능이 다양해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장기 보호 및 혈액순환 원활


<동의보감>에서는 대추가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오장(五臟)을 보하고, 12경맥(인체의 주요 기본적인 경맥)을 보조하며, 진액을 더해주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또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킨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는 대추가 부실해진 경락에 힘을 주어 신체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음혈을 완화하며, 음혈이 완화되면 진액과 혈액을 보충시켜 우리 신체 경맥이 살아나기 때문에 12개의 경맥을 도울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 증상 개선


봄철이면 말썽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도 대추는 큰 도움이 된다. 우리 신체 오장 중 하나인 폐는 호흡기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 증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비염 증상으로 인해 폐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며, 반대로 폐가 튼튼하면 알레르기 비염 증상도 완화될 수 있다.

몸의 진액을 더해주는 대추는 폐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계속 나오는 재채기 때문에 심신이 불안해질 수 있는데, 말린 대추를 그대로 끓여 따뜻한 차로 마시면 증상 완화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봄철 까칠해지는 피부 보호


환절기인 봄철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대추에는 피부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항산화제 비타민 C가 100g에 60mg 이상 들어 있다. 이는 비타민 C가 많은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나 귤보다 더 많은 양이다.

출처 : MLounge Essen

대추.. 보통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차 말고도 다양한 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건강에 좋은 대추 많이 드시고 봄철 몸을 잘 챙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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