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오순절 절기를 지켰습니다.

세상 많은 교회에서는 성령 강림의 날은 알고 있는 것 같던데 왜 오순절은 지키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오순절하나님께서 성령을 내려주시는 귀한 축복이 있는 절기입니다.

 

 

오순절(五旬節, The Day of Pentecost)은 한자로 ‘다섯 오(五)’, ‘열 순(旬)’ 자를 씁니다. 
즉, 부활절 후 50일째 되는 날을 의미하고 있죠.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 되는 날, 오순절에 성령을 받아 많은 영혼들을 회개시켰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하나님의교회에서 뜨겁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 있지만 새언약 진리가 전해지는 곳마다 많은 영혼들이 진리를 향해 나오고 있으니까요.

성령 축복 충만히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천국복음 전파에 동참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변에는 교회들이 너무나도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카톨릭,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등등
850여 개의 종파가 있다고 하니..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모두 자신의 교회에 와야 구원받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교회가 참 진리교회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교회 종류도 다양하고 교리도 다른데 그냥 아무 교회나 다니면 될까요?
아닙니다!!!
믿음의 목적인 구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참 진리교회를 찾아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참 진리교회에 대해 정확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갈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때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었던 성도들을 핍박한 것을 가리켜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었던 성도들이 다닌 교회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 이름을 '하나님의교회'라고 했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교회가 예수님 즉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이끄시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름만 하나님의교회라고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진정한 하나님의교회라면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하던 새언약의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지키는 본을 보여주신 안식일(눅4:16). 그 본을 따라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킨 사도 바울(행17:2)

 

 

고전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마26:26, 막14:22, 눅22:19)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새언약을 지켜야함을 증거한 사도 바울(고전11:23)

 


이처럼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 교회에는 안식일, 유월절 등 새언약의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다들 자신의 교회가 참 진리 교회라고 말하지만
그 안에는 새언약의 진리가 없고 성경에 없는 불법이 무성합니다.

오늘날 2천년전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새언약의 진리를 그대로 지키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교회들 중 어느 교회를 택하시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친히 지키는 본을 보여주신 새언약의 진리가 있는 곳.
그리고 사도 바울이 자기의 규례로 지켰던 새언약의 진리가 있는 곳.
하나님의교회를 선택해야하지 않을까요?

하루의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우리의 삶에 있어 물의 필요성은 절대적입니다.

음식을 먹지 않고는 3주 정도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3일도 견디기 힘들죠.

한마디로 물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우리들 인생입니다.

이 같은 이치는 영혼의 세계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함에 있어서도 반드시 물, 즉 생명수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모스 8장 11~12절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우리의 영혼은 생명수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끝없는 갈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영적 가뭄으로 신음하는 인류를 위해 엘로힘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생명수를 허락해주신 것이다.

요한복음 4장 13~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 되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넉넉히 내려주심으로 오늘날 우리는 생명수를 마음껏 마시며 영적 풍요와 참행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영적 가뭄에 시달리며 죽음의 고통에 신음하는 영혼들이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오늘도 영혼의 갈함을 적셔줄 생명수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의 가치를 깨닫은 우리들.. 영적 가뭄에 시달리는 많은 영혼들에게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열심히 전하고, 구원의 도피처 시온인 하나님의교회로 인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친히 대문을 두드리시며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1.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생명체를 지으셨습니다. 이 가운데 사람들만큼은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모든 인류 인생들이 귀한 존재입니다. 인류 인생들을 아끼시는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치 않고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벧후3:6, 딤전2:4)

모든 이들의 구원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친히 복음을 전하시며 제자를 찾아다니심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사를 대신하여 복음을 진행하실 수도 있었지만 친히 복음을 전하며 희생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이는 복음의 중요성과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생애에는 제자가 될 이들의 집을 방문하여 그들의 대문을 두드리는 과정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깨달은 이들에게 침례를 주시며 당신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요3:22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주시더라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신 이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행2:38  세례(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막16:16  믿고 세례(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로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침례)라

이처럼 침례예식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죄사함과 구원의 약속을 받는 귀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침례를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2. 자녀를 살리시기 위해 대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의 마음

최근에는 전 세계에 수많은 재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앙의 수위도 높아졌으며 빈번해졌습니다. 이 가운데 인류를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 인생들이 가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리시기 위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여기에 인생들이 생각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재앙의 시대에 구원의 진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만일 구원의 진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모른다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없을 것입니다. 마치 목이 마르거나 더운 날씨에 물의 소중함을 더욱 깨닫듯이 재앙의 시대에 구원의 진리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영접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을 두드리는 일을 단순히 번거롭게 생각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구원의 진리를 반드시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육신적으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대문을 두드리는 것 같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는 뜻이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침례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입문하는 예식으로서, 한글 개역성경에는 세례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에게도 침례라는 말 보다는 세례라는 말이 더 익숙할 것 입니다(많은 교회가 세례라는 용어를 쓰고 있기 때문이겠죠). 심지어 기독교와 관련이 없는 일에 있어서까지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계란 세례, 돌 세례, 꽃다발 세례, 선물 세례, 폭탄 세례, 총알 세례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세례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침례는 헬라어 밥티스마로 잠기다 적시다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영어에서도 이 단어에 대해 번역하지 않고 음역하여 뱁티즘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번역하였기 때문에 세례로 번역한 것이지만 원뜻을 고려하여 번역한다면 침례로 번역함이 옳습니다.

그럼 침례라는 말이 성경 속에서 등장하게 된 이유는 뭘까요? 침례는 죄를 물속에 장례 지낸다는 뜻으로, 죄를 물속에 장례지내고 새생명으로 태어나는 의식입니다. 언젠가는 죽을 운명을 타고 난 죄인된 자녀들에게는 침례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식입니다.

만약 죽음의 강으로 떠내려 가고 있다면 그 사람을 보고 그냥 내버려 두겠습니까? 아니면 밧줄이라도 던져서 죽을 수 밖에 없는 그 사람을 살리려고 노력하겠습니까? 당연히 밧줄이나 구명조끼 등을 던져 살리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죄사함이 없이는 천국에 절대로 갈 수 없기에 침례로 죄사함을 주시고 천국으로 가는 첫 발걸음을 떼도록 축복주는 예식입니다.

이런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로 죄사함을 미룬다면 어떻게 될까요? 죄사함의 축복도 받지 못한 채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면 그 영혼은 어느 누가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침례를 즉시 받아야 됨을 성경 곳곳에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눅12:16~20  ~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 받았던 초대교회 역사

행8:26~36  사도 빌립이 광야 길에서 성경을 읽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여 즉시 침례 받은 장면

행16:29~33  한 밤중에 옥문을 지키던 간수의 가족이 바울에게 침례 받는 장면

이렇듯 침례는 죄사함의 의식이며 사망의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에게서 해방 받는 의식이기 때문에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축복된 하나님의교회의 규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이 처음 오신 분들에게 침례 먼저 권하는 이유는 이것이 죄사함의 의식이고 구원의 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례를 즉시 받기를 거부한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겠습니까? 날로 재앙이 더해가고 있는 이 시대에 구원의 표(벧전3:21)인 침례를 받으시고 새언약안식일과 새언약유월절 등을 알려주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아 천국에 함께 가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세례가 아닌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침례라는 의식을 본 보여주시고 알려 주신 분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어떻게 죄사함의 의식인 침례를 우리에게 알게 하시겠습니까? 절기지키는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침례 받으시고 성령과 신부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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