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사회를 이롭게, 이웃에 소망을, 세계에 평화를” 수원특례시 호매실지구·광교신도시에서 새 성전 헌당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사회를 이롭게 하고 이웃에게 영원한 삶의 소망과 행복을 나눠주는 교회가 늘어날수록 인류의 미래가 밝다”며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하나님의 교회가 바로 세계에 평화를 안겨주는 교회”라고 설명하면서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계승하고 성경 가르침을 실천하는 교회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복음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호매실, 광교 두 성전 모두 개방감과 채광을 살린 내부 설계로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교회는 단계별 일상 회복에 맞춰, 주민들과의 교류 장소로서 공동체 화합과 복리 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원문출처 : 주간동아
하나님의 교회의 새로운 성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33:20~24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그곳은 절기 지키는 시온이며, 그곳에는 예루살렘이 함께 계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을 주시고 거기 거하는 백성이 죄사함, 구원, 영생을 얻을 것이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어떤 곳이 시온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가 참 진리 교회이며 구원받는 교회라며 자신들의 교회가 시온이라고 주장하죠..
하지만, 자신들의 주장만으로 시온이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성경이 증거하는 참 교회 즉 시온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절기는 무엇을 가리키는지 예루살렘은 누구신지 반드시 알아야 하겠습니다.
레2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 칠칠절 ... 나팔절 ... 속죄일 ... 초막절...
레위기 23장은 하나님의 절기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언제인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에는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大)속죄일, 초막절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온에서 보인다는 예루살렘은 어떤 의미일까요? 예루살렘은 실제 팔레스타인에 있는 예루살렘을 가르키는 것이 아닙니다. 예루살렘은 갈라디아서 말씀과 같이 영적으로 어머니하나님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따라서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는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성경에서 알려주는대로 지키는 곳이며 어머니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그곳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했듯이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구원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모두가 성경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로 나아와서 구원의 축복을 함께 받으시기 바랍니다.
재앙이 넘치는 지금. 모두가 하나님의 지도를 따라 성경 말씀대로 행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유월절을 전해야 할 때입니다. 많은 이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것은 그들에게 알려주는 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롬10:14~15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께서 유월절 새언약을 세우신 뜻을 되새겨 봅시다. 아직 유월절을 모르고 유월절을 허락하신 엘로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주위에 있지는 않은지.. 망설이지 말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하신 것처럼 그들에게 가장 기쁜 소식 유월절을 전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재난의 시대에 재앙을 면할 길은 유월절 밖에 없기 때문이죠..
요13:1~15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제2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신 분들이 주변이 계시면 구원의 축복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과 신부, 곧 아버지 어머니로서 역사하시는 엘로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시는 이 귀한 진리를 훼방하려는 존재가 있을 것을 성경은 또한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생명수 주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사망 길로 이끌려고 하는 원수 마귀입니다.
창3:14~15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우너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
이 예언은 초림 예수님께서 일부분 이루신 예언입니다. 마귀가 우리와 원수 됨은 마귀가 바로 엘로힘 하나님, 특히 어머니와 원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뱀(마귀)는 여자와 숙명적인 원수입니다. 여자, 곧 어머니는 우리를 생명으로 이끄시는데 뱀, 곧 마귀는 우리를 사망으로 이끌려고 하기 때문에 마귀와 어머니는 창세부터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원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마귀는 어머니에 대한 진리를 훼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생명 주시는 어머니를 알지 못하게 하려고 성경 가운데 엘로힘 하나님으로 역사하시는 기록에 대해서도 간교한 말로 부정하여 온갖 술책을 다 써서 한 영혼이라고 집어삼켜 사망으로 이끌로 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로 우리는 더욱 근신하고 깨어서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