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슬이 맺히는 이유

과학 | 2015. 10. 20. 00:30
Posted by 온시디움

어느덧 더운 여름이 지나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절기 중에 백로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백로(白露)는 음력 9월 9일경을 의미하는데, 흰 이슬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백로는 밤의 기온이 떨어져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근처 화단에 이슬이 맺혀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요즘인데요..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슬이 맺히는 현상의 원리

이슬은 물로 이루여져 있습니다. 이슬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변해서 생긴 것입니다.

낮에는 공기의 온도가 높아지고 밤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는데요.. 온도가 높아진 낮에는 대부분의 수분이 수증기로 존재하고 있다가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액체로 변해서 물방울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공기의 온도가 이슬이 생기게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액화현상

위의 사진처럼 차가운 캔을 냉장고에서 꺼냈을 경우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을텐데요. 온도가 낮은 캔의 표면과 마주한 수증기가 액화되어 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기체가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잃고 액체상태로 바뀌는 것을 액화현상이라고 합니다. 안경을 쓰고 외부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왔을 경우에 김이 서리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풀잎이나 나뭇잎에 이슬이 잘 생기는 이유

이슬이 맺히는 현상은 식물의 잎에서 더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식물의 잎사귀에 이슬이 더 잘 생기는 것일까요? 잎사귀의 표면이 온도가 더 낮아서 그런 것일까요?

사실 풀잎 주변은 잎의 증산작용으로 인하여 공기 중의 다른 부분보다도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밤이 되어 복사열이 식게 되면 공기 중의 수분 함유량이 많은 식물 잎 주변에 액화현상이 더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당연히 여기고 보이던 현상도 알고보면 과학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 현상에 대해 궁금중을 가지는 것부터 탐구는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주변을 잘 살펴보기소 화통이와 조금씩 궁금증을 해결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삼성정밀화학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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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ppy full 2015.10.20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슬이 맺히는 현상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 luree 2015.10.21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물을 담아놓은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도 같은 원리이지요ㅎ

  3. 하늘색 풍선 2015.10.29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액화현상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둔 캔을 꺼내면 물방울이 생기는거군요
    과학적 지식 하나 추가요 ^^

  4. ♥동그리맘♥ 2015.12.10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학 이런거 좋아하시는거 같아여~~^^

아침에 사온 커피, 오후엔 맛이 다르다?!

과학 | 2015. 9. 15. 23:10
Posted by 온시디움

카페에서는 손님이 주문할 때마다 커피를 내린다. 하지만 일반 사무실에서나 가정에서는 아침에 커피를 한 번 내리고, 그것을 오후까지 두고 마신다. 커피를 유리용기에 담아 기온이 낮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오후까지 마셔도 된다.

커피머신에 열선이 있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더 적기 때문이다. 커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은 변하기 때문에 갓 내린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카페

 

하지만 우유가 들어간 라떼류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우유는 일반적으로 냉장보관을 하기 때문에, 라떼류가 장시간 실온에 있을 경우 부패할 가능성이 있다. 라떼류는 실온에서 2시간을 넘기지 말고 그때그때 소비하는 것이 좋다.

블랙커피라도 밀폐용기가 아닌 공기와 접촉하도록 열려 있는 용기에 보관돼 있거나, 햇볕에 바로 노출되면서 보관한다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식은 커피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기 보다는 끓여서 혹시나 남아 있을지 모르는 세균을 완전히 없애고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많은 분들이 커피를 좋아하시죠.. 저도 물론 하루에 3~4잔 정도 마시는데요.. 햇볕에 노출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고 바로 마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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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ree 2015.09.17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커피는 안상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쉽게ㅜㅜ
    앞으로 주의해야겠어요

  2. happy full 2015.09.23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귀찮아도 바로 바로 마셔야겠네요

  3. ♥동그리맘♥ 2015.12.10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많이 마셔서 커피를 줄이는 중예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여성이 더 약하다

과학 | 2015. 6. 3. 23:48
Posted by 온시디움

일요일 저녁, 괜히 머리가 아프고 배도 아프다.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스트레스다.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심장병이나 고혈압, 우울증, 불면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이미지출처 : 세계일보 ]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의대 연구팀은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휴식을 취할 때의 혈류량과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의 혈류량을 측정, 비교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 혈류량이 증가한 반면, 여성들은 혈류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여성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 남성보다 심장 건강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연구팀의 체스터 레이 박사는 이번 스트레스와 여성의 심장, 혈관과의 관계 연구가 추후 여성의 심장 질환 치료법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스트레스.. 정말 건강에 않좋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야 하겠지만 받을 경우 슬기롭게 풀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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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r3350 2015.06.11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러네요
    그래서 월요병이 나왔군요
    뭐든 긍정의 힘이 이기니까요^^
    힘내서 화이팅

  2. 나비맘 2015.06.15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트레스가.. 치매의 원인이라니...
    맘 편하게 먹고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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