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은 알레르기 염증이 피부에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특히, 건조한 시기에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활습관을 조금 바꾸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적당한 실내 온도(20~22도)와 습도 유지

 

[이미지출처 : Unsplash]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가 건조하여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제대로 환기를 하지 않고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도 조절과 함께 잦은 환기가 필요하며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공기 청정기나 숯을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2. 땀이 날 경우 즉시 닦아주세요.

땀은 아토피 피부염의 큰 악화 요인 중 하나이므로 땀을 흘리게 되면 즉시 닦아주어야 합니다. 

땀을 닦을 때에는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순한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3. 면직물 소재의 옷과 친환경 세제를 이용

 

[이미지출처 : Unsplash]


아토피 피부염에는 옷의 소재 또한 중요하므로 합성섬유나 모직 소재의 의류는 피하고 

면으로 된 옷을 입는 것이 좋은데요. 

새 옷의 경우 화학성분을 없애기 위해 세탁 후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세탁 후 옷에 남아있는 세제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잘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작은 습관의 변화로도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하셔서 잘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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