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나 겨울철에는 감기 등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시기인데요..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많이 궁금해하시죠~

​그래서 평상시에 어린아이들,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항상 몸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식품이 면역력에 좋은 음식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식단 관리할 때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요?

 

[이미지출처 : Unsplash, Pixabay]


1. 보리차

첫 번째로 알려드릴 보리 차에는 펩타이드라는 활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고 베타글루칸과 아라비녹실란 등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노화를 늦춰주며, 장염과 소화 불량 개선, 중금속 배출, 당뇨와 변비, 염증 감소 등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챙겨주면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방울토마토

일반 토마토와 비교하였을 때 미네랄, 리코펜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리코펜은 2.5배 이상 들어 있는데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력이 베타카로틴의 2배이고 비타민E의 100배라고 합니다. 몸에 이로운 점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잘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계란

완전식품이라고도 부르는 계란은 단백질뿐 아니라 아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체계 유지 강화를 돕고 림프구 등의 세포 성장에 관여하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미지출처 : Unsplash, Pixabay]


4. 연어

오메가3 지방산과 DHA, 비타민D, E 가 들었습니다. 생선 중에서 유일하게 슈퍼푸드로 선정이 될 정도로 좋은 음식으로 섭취하면 심장 및 혈관 질환, 치매와 골다공증 예방, 뇌기능 향상 등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줍니다.

5. 블루베리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 안에는 비타민 C와 E, 망간, 철, 칼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며 노화 방지, 피부와 눈 건강, 성인병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굴

영양소가 풍부한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연이 수산물들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철과 요오드, 망간, 구리, 타우린도 많아 피로 회복 및 체내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 있게 도와줍니다.

7. 고구마

고구마는 채소 중에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졌는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줍니다. 루테인도 많기 때문에 황반 변성, 백내장을 예방하는 등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OGO, Unsplash]


​8. 당근

당근은 하루에 반개만 섭취해도 1일 필수 비타민A를 100% 챙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싸우는 백혈구 생산을 돕고 소화기와 호흡기를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9. 양파

수분이 90%를 차지하고 있는 양파는 탄수화물과 칼슘 등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혈액순환에 좋을 뿐 아니라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매운맛이 나게 하는 유화아릴은 혈관 확장을 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10. 아몬드

아몬드는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체 세포막을 강화해 주고 항체 생산 능력을 높여주어 여러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의 공격을 막아 줍니다. 그리고 적혈구 형성에도 주요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철 흡수를 도와 혈류 내의 백혈구 수 증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뼈에 좋고 신체 면역 시스템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에 좋은 음식 대해 살펴봤습니다. 요즘같이 위험한 시기일수록 식단에 이러한 종류들을 잘 챙겨주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 관리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인플루언서 홀리신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예전부터 짜고 매운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은 소금의 양에 민감하다. 소금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져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최근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팀이 소금 대신 간장을 사용하면, 나트륨 함량을 최대 69%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신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소금으로 간을 한 닭죽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1L당 최대 1.9g까지 차이가 났다.

또한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의 맛 차이도 비교했다. 미각 훈련을 받은 맛 감별단 35명은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에서 짠맛이나 음식의 기호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닭죽뿐만 아니라 콩나물국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간장의 주원료는 대두다. 대두에 소금과 물을 넣고, 발효와 숙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연구를 진행한 신 교수는 소금 대신 간장을 넣으면 음식 내 나트륨 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며, 간장은 감칠맛, 신맛, 짠맛, 쓴맛의 다양한 맛이 있으니 음식의 맛을 더 살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예전에 비해 요즘은 그래도 소금 섭취가 많이 줄긴 했죠..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극적인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소금을 줄이고 간장을 사용하면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간장을 사용해 봐야 하겠어요..

'나트륨'을 먹어야 하는 이유?

'나트륨'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로 혈액, 세포액, 골격 등에 존재하며 몸 속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나트륨은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관여하고 세포의 삼투압을 유지합니다. 또한 체액의 산-알칼리도(pH)를 조절하며 근육의 운동과 뇌와 신경의 자극 전달에도 필요하죠. 뿐만 아니라 나트륨은 담즙, 췌장액 및 장액 등 중요한 소화액의 재료가 되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소화 및 흡수를 돕습니다

'나트륨' 을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 계속 방치하실 건가요?
'고혈압 환자는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는 건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죠.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체액의 삼투 농도를 증가시켜 혈액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갑니다. 또한 혈관수축에 관여하는 부신수질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말초혈관저항을 상승시켜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나트륨이 데려온 갑작스러운 불청객, 뇌졸중!
뇌졸중은 고혈압의 합병증 중 가장 많은 합병증으로 고혈압 환자에게서 정상인보다 2~4배 높게 발병합니다.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소금량보다 하루에 5g씩 더 많이 먹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성도 23%나 증가된다고 합니다. 

내 심장을 조여오는 최고의 공포, 나트륨!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의 합병증 중 하나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심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 과다섭취는 뼈를 약하게 해요!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그만큼 우리 뼈의 구멍도 늘어난답니다. 우리가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칼슘은 나트륨과 경쟁하여 신장에서의 재흡수율이 감소하고 칼슘의 배설량이 증가합니다.

 
뭐든지 적당히 섭취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과유불급이라잖아요~  균형 잡힌 식사가 건강의 지름길이 아닌가 싶어요.

출처 : 삼성화재 블로그

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과 함께 뭔가 해야 할 것도 많아 분주한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아이가 있는 여성은 더욱 바쁘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하게 하고 지친 체력을 보강하는 대추의 따뜻한 기운이 필요하다. 
 


이로운 기운을 전파하는 대추


대추는 이로운 기운을 전하는 대표적인 약재다. 독성이 전혀 없어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성질은 따뜻하고 온화하며, 맛은 달달하면서 우리 몸의 기운을 보한다. 좋은 기운을 지닌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언제나 힘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음식 재료들을 적절히 배합해 요리를 하는 것처럼, 한약을 제조할 때에도 그 사람에 맞는 레서피가 필요하다.

주재료 외에 소금이나 간장처럼 맛을 살리고 효능을 조화롭게 만드는 재료가 한방에서는 잘 말린 붉은 대추다. 따라서 열 중 여덟 이상의 처방에 쓰일 정도로 대추는 필수적인 약재이며, 효능이 다양해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장기 보호 및 혈액순환 원활


<동의보감>에서는 대추가 ‘속을 편안하게 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오장(五臟)을 보하고, 12경맥(인체의 주요 기본적인 경맥)을 보조하며, 진액을 더해주고 의지를 강하게 한다. 또 여러 가지 약을 조화시킨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는 대추가 부실해진 경락에 힘을 주어 신체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음혈을 완화하며, 음혈이 완화되면 진액과 혈액을 보충시켜 우리 신체 경맥이 살아나기 때문에 12개의 경맥을 도울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 증상 개선


봄철이면 말썽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도 대추는 큰 도움이 된다. 우리 신체 오장 중 하나인 폐는 호흡기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 증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비염 증상으로 인해 폐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며, 반대로 폐가 튼튼하면 알레르기 비염 증상도 완화될 수 있다.

몸의 진액을 더해주는 대추는 폐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계속 나오는 재채기 때문에 심신이 불안해질 수 있는데, 말린 대추를 그대로 끓여 따뜻한 차로 마시면 증상 완화와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봄철 까칠해지는 피부 보호


환절기인 봄철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대추에는 피부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항산화제 비타민 C가 100g에 60mg 이상 들어 있다. 이는 비타민 C가 많은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나 귤보다 더 많은 양이다.

출처 : MLounge Essen

대추.. 보통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차 말고도 다양한 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건강에 좋은 대추 많이 드시고 봄철 몸을 잘 챙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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