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은 우리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운동 중 하나입니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않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언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비용도 들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죠.

 

걷기 운동은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효과가 있는데요..

체중 감량, 골다공증 예방, 스트레스 완하, 기억장애, 성인병 등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걷기 운동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참고하셔서 건강한 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발뒤꿈치부터 앞꿈치로 닿게 걷습니다. 새끼, 엄지발가락 쪽으로 힘이 안 쏠리도록 주의해야 하고 무릎은 정면을 향하도록 합니다. 주먹은 가볍게 쥐여주고 엄지손가락은 검지 위에 내려놓으며 팔꿈치는 과도하게 펴지거나 접히지 않게 해줍시다. 팔꿈치의 각도는 80~90도를 유지해 줍니다. 보폭은 본인 키에서 100을 뺀 숫자만큼 벌려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걷는 동안 배와 엉덩이 주위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뒤로 엉덩이가 빠진다거나 배가 너무 안 젖혀지게 척추 쪽으로 배꼽을 약간 잡아당겨준다는 느낌을 지속해 줍니다. 시선은 정면을 향해 걷고 고개는 10~15도 이상 안 숙여지도록 합니다. 호흡을 할 때는 코로 들이마셔주고 입으로 내셔줍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적응이 되면 효과가 더 좋아진다고 하니 한 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아토피 피부염은 알레르기 염증이 피부에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입니다.

특히, 건조한 시기에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활습관을 조금 바꾸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적당한 실내 온도(20~22도)와 습도 유지

 

[이미지출처 : Unsplash]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가 건조하여 가습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제대로 환기를 하지 않고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도 조절과 함께 잦은 환기가 필요하며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공기 청정기나 숯을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2. 땀이 날 경우 즉시 닦아주세요.

땀은 아토피 피부염의 큰 악화 요인 중 하나이므로 땀을 흘리게 되면 즉시 닦아주어야 합니다. 

땀을 닦을 때에는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순한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3. 면직물 소재의 옷과 친환경 세제를 이용

 

[이미지출처 : Unsplash]


아토피 피부염에는 옷의 소재 또한 중요하므로 합성섬유나 모직 소재의 의류는 피하고 

면으로 된 옷을 입는 것이 좋은데요. 

새 옷의 경우 화학성분을 없애기 위해 세탁 후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세탁 후 옷에 남아있는 세제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잘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화학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작은 습관의 변화로도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꼭 기억하셔서 잘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현대해상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감기 등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시기인데요..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많이 궁금해하시죠~

​그래서 평상시에 어린아이들, 어르신들 뿐만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항상 몸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럼 어떤 식품이 면역력에 좋은 음식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식단 관리할 때 참고하면 좋지 않을까요?

 

[이미지출처 : Unsplash, Pixabay]


1. 보리차

첫 번째로 알려드릴 보리 차에는 펩타이드라는 활성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고 베타글루칸과 아라비녹실란 등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노화를 늦춰주며, 장염과 소화 불량 개선, 중금속 배출, 당뇨와 변비, 염증 감소 등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에 챙겨주면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방울토마토

일반 토마토와 비교하였을 때 미네랄, 리코펜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리코펜은 2.5배 이상 들어 있는데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항산화력이 베타카로틴의 2배이고 비타민E의 100배라고 합니다. 몸에 이로운 점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잘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계란

완전식품이라고도 부르는 계란은 단백질뿐 아니라 아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체계 유지 강화를 돕고 림프구 등의 세포 성장에 관여하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미지출처 : Unsplash, Pixabay]


4. 연어

오메가3 지방산과 DHA, 비타민D, E 가 들었습니다. 생선 중에서 유일하게 슈퍼푸드로 선정이 될 정도로 좋은 음식으로 섭취하면 심장 및 혈관 질환, 치매와 골다공증 예방, 뇌기능 향상 등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줍니다.

5. 블루베리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 안에는 비타민 C와 E, 망간, 철, 칼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며 노화 방지, 피부와 눈 건강, 성인병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굴

영양소가 풍부한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연이 수산물들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철과 요오드, 망간, 구리, 타우린도 많아 피로 회복 및 체내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 있게 도와줍니다.

7. 고구마

고구마는 채소 중에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졌는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없애줍니다. 루테인도 많기 때문에 황반 변성, 백내장을 예방하는 등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미지출처 : Pixabay, OGO, Unsplash]


​8. 당근

당근은 하루에 반개만 섭취해도 1일 필수 비타민A를 100% 챙길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바이러스, 박테리아와 싸우는 백혈구 생산을 돕고 소화기와 호흡기를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9. 양파

수분이 90%를 차지하고 있는 양파는 탄수화물과 칼슘 등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혈액순환에 좋을 뿐 아니라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매운맛이 나게 하는 유화아릴은 혈관 확장을 하고 체온을 높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10. 아몬드

아몬드는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인체 세포막을 강화해 주고 항체 생산 능력을 높여주어 여러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의 공격을 막아 줍니다. 그리고 적혈구 형성에도 주요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철 흡수를 도와 혈류 내의 백혈구 수 증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뼈에 좋고 신체 면역 시스템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금까지 면역력에 좋은 음식 대해 살펴봤습니다. 요즘같이 위험한 시기일수록 식단에 이러한 종류들을 잘 챙겨주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 관리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인플루언서 홀리신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다. 어렸을 때부터 치아 관리를 잘 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상식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지출처 : 헤럴드경제신문]

충치의 많은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설탕이다. 설탕을 얼마나 먹었느냐보다는 얼마나 오랫동안 치아와 설탕이 접촉했느냐는 것이다. 따라서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나 커피, 과자, 빵과 같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바로 이를 닦는 것이 좋다.

과일을 먹고 난 후에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나 귤은 산도가 높아 장시간 입 속에 있을 경우 치아가 상할 확율이 높아진다. 반면, 당근이나 셀러리와 같이 식이섬유와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치아 표면을 깨끗하게 하기도 한다.

칫솔은 분기마다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 전에 모가 낡았거나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면 바로 교체해야 한다. 또 칫솔모는 단단한 것보다는 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좋다. 유연한 칫솔모는 단단한 칫솔모로는 닿기 어려운 곳까지 들어가 치아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정말 치아 건강은 중요하죠.. 이와 잇몸이 나빠지면 먹는 것도 힘드니 정말 고통스럽죠. 저도 잇몸이 않좋다보니 공감이 많이 되네요.. 양치질 잘 하시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꺼에요.

안면홍조’란?

‘홍조’는 정서적 변화와 열에 의하여 발생하는 국소 홍반 발진으로, 얼굴에 발생하는 ‘안면홍조’가 대표적입니다. ‘안면홍조’의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요. 중년 여성들의 경우 호르몬 감소 또는 감정 변화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고혈압약, 진통제, 위장약 등 일부 약제 성분이 ‘안면홍조’를 유발하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혈관의 수축과 팽창이 반복되면서 혈관 이상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겨울철 찬바람, 사우나, 히터 바람과 같이 급격한 온도변화를 일으키는 환경은 ‘안면홍조’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겨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미 ‘안면홍조’를 경험하고 있다면?

붉게 변한 ‘안면홍조’를 그저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으로 단순하게 생각해 방치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안면홍조’는 원인 분석과 적절한 치료법이 필요한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및 스트레스로 인한 홍조에는 심리 치료를, 혈관 확장으로 생기는 홍조에는 약물치료를, 호르몬 감소로 인한 홍조에는 호르몬 요법을, 피부 자극 및 피부염으로 인한 홍조에는 레이저 치료가 적합합니다.

질환으로 분류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지만 추운 날씨에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피부가 보내는 적신호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해진 피부의 세포 활동이 느려지고, 각질이 쌓여 더욱 민감해졌기 때문인데요. 자극이 가지 않도록 스크럽으로 각질 관리를 하며 수분을 충분히 보급해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사용하는 보습 제품에 천연 성분의 오일을 함께 블랜딩하여 발라주면 보습 효과가 더욱 뛰어나답니다.

‘안면홍조’ 예방할 순 없을까?

‘안면홍조’를 피하고 싶다면 평소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심한 온도 변화에 직접적으로 피부를 드러내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마스크나 목도리로 얼굴을 감싸 자극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시에는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찬물로 마무리해야 자연스럽게 각질 관리가 되며 피부 속 혈관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혈관이 늘어날 수 있는 심한 피부 마사지나 표면에 상처를 내기 쉬운 자극적인 각질제거도 삼가야 합니다. 또한, 의사의 정확한 처방 없이 피부 연고를 남용해서는 안 됩니다. 맵거나 뜨거운 음식, 술, 담배 등도 ‘안면홍조’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더욱 악화되기 쉬운 ‘안면홍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에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팁을 잘 참고하셔서 겨울철에도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세요!

출처 : 삼성생명 블로그

저는 안면홍조는 없는데 주변이 몇 분이 계시더라구요.. 특히 겨울철에 심해지는 것 같다고 하던데요.. 위의 방법을 알려드려야 하겠어요..

오랫동안 앉아서 일을 하게 되면 앉아 있기 위해 필요한 척추 근육이나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누적이 되고, 복부 비만 등의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몸 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영향을 준다고 하니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사무실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법.. 한 번 따라해 볼까요..

출처 : 에스원 블로그

알려드린 스트레칭 방법.. 잊지 말고 꾸준히 해 보면서 건강을 지켜보세요..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예전부터 짜고 매운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은 소금의 양에 민감하다. 소금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져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최근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팀이 소금 대신 간장을 사용하면, 나트륨 함량을 최대 69%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신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소금으로 간을 한 닭죽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1L당 최대 1.9g까지 차이가 났다.

또한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의 맛 차이도 비교했다. 미각 훈련을 받은 맛 감별단 35명은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에서 짠맛이나 음식의 기호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닭죽뿐만 아니라 콩나물국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간장의 주원료는 대두다. 대두에 소금과 물을 넣고, 발효와 숙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연구를 진행한 신 교수는 소금 대신 간장을 넣으면 음식 내 나트륨 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며, 간장은 감칠맛, 신맛, 짠맛, 쓴맛의 다양한 맛이 있으니 음식의 맛을 더 살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예전에 비해 요즘은 그래도 소금 섭취가 많이 줄긴 했죠..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극적인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소금을 줄이고 간장을 사용하면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간장을 사용해 봐야 하겠어요..

카페에서는 손님이 주문할 때마다 커피를 내린다. 하지만 일반 사무실에서나 가정에서는 아침에 커피를 한 번 내리고, 그것을 오후까지 두고 마신다. 커피를 유리용기에 담아 기온이 낮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오후까지 마셔도 된다.

커피머신에 열선이 있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더 적기 때문이다. 커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은 변하기 때문에 갓 내린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카페

 

하지만 우유가 들어간 라떼류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우유는 일반적으로 냉장보관을 하기 때문에, 라떼류가 장시간 실온에 있을 경우 부패할 가능성이 있다. 라떼류는 실온에서 2시간을 넘기지 말고 그때그때 소비하는 것이 좋다.

블랙커피라도 밀폐용기가 아닌 공기와 접촉하도록 열려 있는 용기에 보관돼 있거나, 햇볕에 바로 노출되면서 보관한다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식은 커피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기 보다는 끓여서 혹시나 남아 있을지 모르는 세균을 완전히 없애고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많은 분들이 커피를 좋아하시죠.. 저도 물론 하루에 3~4잔 정도 마시는데요.. 햇볕에 노출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고 바로 마셔야 할 것 같네요..

 

'나트륨'을 먹어야 하는 이유?

'나트륨'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로 혈액, 세포액, 골격 등에 존재하며 몸 속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나트륨은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관여하고 세포의 삼투압을 유지합니다. 또한 체액의 산-알칼리도(pH)를 조절하며 근육의 운동과 뇌와 신경의 자극 전달에도 필요하죠. 뿐만 아니라 나트륨은 담즙, 췌장액 및 장액 등 중요한 소화액의 재료가 되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소화 및 흡수를 돕습니다

'나트륨' 을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 계속 방치하실 건가요?
'고혈압 환자는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는 건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죠.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체액의 삼투 농도를 증가시켜 혈액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갑니다. 또한 혈관수축에 관여하는 부신수질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말초혈관저항을 상승시켜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나트륨이 데려온 갑작스러운 불청객, 뇌졸중!
뇌졸중은 고혈압의 합병증 중 가장 많은 합병증으로 고혈압 환자에게서 정상인보다 2~4배 높게 발병합니다.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소금량보다 하루에 5g씩 더 많이 먹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성도 23%나 증가된다고 합니다. 

내 심장을 조여오는 최고의 공포, 나트륨!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의 합병증 중 하나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심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 과다섭취는 뼈를 약하게 해요!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그만큼 우리 뼈의 구멍도 늘어난답니다. 우리가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칼슘은 나트륨과 경쟁하여 신장에서의 재흡수율이 감소하고 칼슘의 배설량이 증가합니다.

 
뭐든지 적당히 섭취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과유불급이라잖아요~  균형 잡힌 식사가 건강의 지름길이 아닌가 싶어요.

출처 : 삼성화재 블로그

일요일 저녁, 괜히 머리가 아프고 배도 아프다. 내일 출근을 해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스트레스다.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는 심장병이나 고혈압, 우울증, 불면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최근에는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이미지출처 : 세계일보 ]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의대 연구팀은 성인 1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휴식을 취할 때의 혈류량과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의 혈류량을 측정, 비교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 혈류량이 증가한 반면, 여성들은 혈류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여성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있을 때, 남성보다 심장 건강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해석했다.

연구팀의 체스터 레이 박사는 이번 스트레스와 여성의 심장, 혈관과의 관계 연구가 추후 여성의 심장 질환 치료법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스트레스.. 정말 건강에 않좋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야 하겠지만 받을 경우 슬기롭게 풀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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