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랜섬웨어라고 파일을 암호화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랜섬웨어인 크립토락커, 크립토월에 감염된 경우를 보게 되었는데요.. 감염되면 거의 모든 자료를 사용할 수 없게 되더라구요. 돈을 지불한다고 해도 완전히 복구를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랜섬웨어에 감염되지 않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안랩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잘 확인하셔서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랜섬웨어(Ransomware)’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랜섬웨어 악성코드는 중요한 문서 등 PC의 데이터를 ‘인질’로 잡고 ‘몸값(ransom)’을 요구한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사용자 PC의 각종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접근 및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공격자는 [그림 1]의 예시와 같이 데이터를 복호화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지불하라고 요구한다.

[그림 1] 랜섬웨어 감염 시 나타나는 화면 예시

[그림 2]는 랜섬웨어에 의해 암호화된 파일로, 추가 확장명을 붙여서 암호화되었음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추가 확장명이 붙어있지 않은 경우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림 2] 랜섬웨어에 의해 암화화된 파일

사용자가 암호화된 문서 파일을 클릭하면 [그림 3]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나 사용자들을 당황하게 하거나 곤란하게 한다.

[그림 3] 암호화된 문서 파일에 접근 시 나타나는 오류 메시지

만일 암호화된 문서가 중요한 업무와 관련된 것이라면 사용자는 어쩔 수 없이 서둘러 몸값을 지불하려고 할 것이다. 문제는 공격자가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한다고 해서 파일이 복호화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다. 영화에서 종종 보아왔던 것처럼 몸값을 지불해도 인질이 무사히 석방되지 않는 경우(데이터 복호화 불가의 경우)가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랜섬웨어에 감염되기 전에 다양한 예방책을 마련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 업무 및 기밀 문서, 각종 이미지 등의 주요 파일을 주기적으로 백업한다.

중요 데이터 백업은 랜섬웨어 악성코드 예방뿐만 아니라 데이터 관리에 있어서도 가장 기초적인 관리 수칙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하드디스크나 USB같은 물리적 저장매체는 기계적인 오류, 노후화, 분실 등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가장 손쉬운 백업 방법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압축하여 암호를 설정하고, 압축된 파일을 외장하드나 USB, 또는 NSA(Network-Attached Storage) 등에 분산하여 저장해두는 것이다. 외장하드나 USB를 분실하거나 파일 서버와 같은 공용 공간에 보관할 경우 타인에게 정보가 노출될 수 있으므로 암호를 설정하여 압축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백업 주기는 보통 3~4개월에 한 번씩 저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중요한 자료일 경우 한 달 또는 더 짧은 기간을 잡고 주기적으로 백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백업된 데이터도 손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백업 파일을 여러 곳에 분산하여 저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압축 파일을 암호화하는 랜섬웨어도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곳에 분산하여 저장할 것을 권장한다.

윈도우 O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백업 및 복원’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기능은 윈도우 Vista 이후 버전에서 제공되는데, [그림 4]는 윈도우 7에서 제공되는 ‘백업 및 복원’ 화면이다.

[그림 4] 윈도우 OS에서 제공하는 백업 기능 (Windows 7 예시)

 

2. 백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엔진 버전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한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보안 수칙은 백신(Anti-Virus) 프로그램을 설치 및 사용하는 것이다. 단순히 설치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신의 엔진 버전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하며, ‘실시간 감시’ 기능을 항상 활성화 상태(On)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정기적으로 정밀검사를 수행하는 것도 좋다.

 

3. 운영체제, 브라우저 및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항상 적용한다.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활성화 해두고 알림 메시지가 나타나면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보안 업데이트가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부분 ‘자동 업데이트’는 주요 업데이트 위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간혹 설치되지 않는 업데이트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이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Windows Update] 메뉴를 이용해 보안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5] 제어판에서 Windows Update 메뉴 선택

 

[그림 6] Windows Update 메뉴 선택 시 나타나는 화면

 

아크로뱃 리더(Acrobat Reader)나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 자바(Java) 등의 프로그램도 ‘업데이트’ 알림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이 바쁘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다음에’라는 핑계를 대고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랜섬웨어 뿐만 아니라 최근 신종 악성코드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버전을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악성코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랜섬웨어 악성코드는 종류가 다양하며 최근 변종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V3 제품에서 제공하는 진단명에 Crypt, Crypter, Crypto, Lock, Locker, Nabucur, Ransom, Ransome 등의 키워드가 포함된 것이 바로 랜섬웨어들이다. 랜섬웨어 악성코드는 감염되면 파일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감염된 후에 대책을 찾는 것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중요한 데이터를 사전에 꾸준히 백업해 두는 습관을 갖는다면 설사 랜섬웨어에 감염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지겠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 보다는 훨씬 속편하고 스마트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출처 : AhnLab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애야만 참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사도 바울은 로마교인들에게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함을 강론하며 그 중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거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소불능이라는 네 글자 속에 잘 담겨있죠. 그렇다면 사도 바울이 말하는 신성은 무엇일까요? 신성은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에 대해서는 천지창조의 역사 속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창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와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천지창조 가운데 6일째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것도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를 보면 하나님의 형상 가운데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본질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복수명사인 엘로힘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라는 단어와 같은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성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경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들 가운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며 그 능력으로 만들어진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신성을 증거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즉, 엘로힘 하나님을 믿어야만 하나님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믿는 것입니다.

 

어제, 오늘 비가 오더니 날씨가 정말 많이 쌀쌀해졌어요.. 슬슬 겨울철 별미들이 등장할 시기가 되어가고 있어요.. 호빵, 군밤, 붕어빵, 군고구마 등등... 요즘 고구마를 한창 수확하고 있어서 그런지 슈퍼마켓에 가보면 많이 있더라구요..

보통 고구마는 쪄먹거나 구워먹는데.. 개인의 취향이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찐고구마보다 군고구마를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더 달콤하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바로 효소때문이라고 합니다.

고구마 속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있습니다. 아밀라아제는 온도가 서서히 증가하면 효소 활성이 높아져 화학반응이 빨리 진행되지만 어느 이상 증가하게 되면 효소가 파괴되어 더 이상 반응을 진행시키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찐고구마의 경우 열전달이 물이라는 매체에 의해 이루어지고 군고구마는 공기라는 매체에 의해 열이 전달됩니다. 이러한 열전달매체의 영향을 받아 찐고구마는 온도상승이 빠르게 진행되어 효소의 작용이 지속되지 못하고 파괴되는 데 비해 군고구마는 서서히 온도가 증가되어 효소의 작용이 오래 지속되고 단맛이 나는 물질을 많이 생산해 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같은 고구마라도 맛이 다른 것을 보니 효소의 작용이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효소란?>

효소는 1897년 독일의 뷰흐너(Buchner)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알콜발효실허을 하는 도중 살아있는 효모 대신 효모를 분쇄한 세포추출물을 사용하였더니 살아있는 효모를 사용했을 때와 똑같은 알콜이 생성되는 것을 보고 '생체내에는 화학반응을 촉진시키는 물질이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효소!! 효소는 생채내에서 화학반응을 촉진시킨다는 이유로 '생체촉매'라고도 불립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식물과 미생물은 수많은 효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효소는 그 안에서 단일반응 혹은 복잡하고 연속적인 다단반응에 의하여 분해와 함성작용을 끊임없이 이루고 있는데요.. 이러한 대사작용에 의하여 전분, 단백질, 지방 등이 분해되고 여러 종류의 생물전환반응이 진행되어 생물체는 생명을 지니고 살아가게 되는겁니다.

 

<세제에도, 치즈에도, 아이스크림에도 존재>

효소반응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제품들이 상품화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가 가정에서 항상 사용하고 있는 세제도 효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때'는 단백질과 지방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세제에는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이 '때'를 제거하기 위한 '프로타아제'와 '리파아제' 등의 효소가 첨가되어 생산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전에는 송아지 위에서 생산되던 '렌넷'이라는 효소가 유전공학적인 기법을 이용하여 이제는 미생물로부터 생산, 치즈를 만드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는 우유에 존재하는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아제'라는 효소가, 시럽이나 사탕을 제조하는 데는 설탕보다 더 단맛을 내기 위해 '인버타아제'라는 효소가 이용되어 설탕을 분해합니다. '아밀라아제'는 전분을 가수분해하여 포도당으로 만드는 효소로서 식품공업에 널리 이용되는 효소입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에 효소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와같이 효소에 대한 연구는 인간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발전을 이루어갈지 정말 기대되지 않습니까?

출처 : 삼성정밀화학 블로그

어느덧 더운 여름이 지나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절기 중에 백로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백로(白露)는 음력 9월 9일경을 의미하는데, 흰 이슬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백로는 밤의 기온이 떨어져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근처 화단에 이슬이 맺혀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요즘인데요..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슬이 맺히는 현상의 원리

이슬은 물로 이루여져 있습니다. 이슬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변해서 생긴 것입니다.

낮에는 공기의 온도가 높아지고 밤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는데요.. 온도가 높아진 낮에는 대부분의 수분이 수증기로 존재하고 있다가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액체로 변해서 물방울이 생기는 것입니다. 즉, 공기의 온도가 이슬이 생기게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액화현상

위의 사진처럼 차가운 캔을 냉장고에서 꺼냈을 경우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을텐데요. 온도가 낮은 캔의 표면과 마주한 수증기가 액화되어 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기체가 가지고 있던 에너지를 잃고 액체상태로 바뀌는 것을 액화현상이라고 합니다. 안경을 쓰고 외부에 있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왔을 경우에 김이 서리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풀잎이나 나뭇잎에 이슬이 잘 생기는 이유

이슬이 맺히는 현상은 식물의 잎에서 더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식물의 잎사귀에 이슬이 더 잘 생기는 것일까요? 잎사귀의 표면이 온도가 더 낮아서 그런 것일까요?

사실 풀잎 주변은 잎의 증산작용으로 인하여 공기 중의 다른 부분보다도 습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밤이 되어 복사열이 식게 되면 공기 중의 수분 함유량이 많은 식물 잎 주변에 액화현상이 더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당연히 여기고 보이던 현상도 알고보면 과학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 현상에 대해 궁금중을 가지는 것부터 탐구는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주변을 잘 살펴보기소 화통이와 조금씩 궁금증을 해결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삼성정밀화학블로그

많은 사람들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가 이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안상홍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새언약안식일을 지키고 있으며,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안상홍님을 믿는 정통 진리교회 하나님의교회임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성경속에서 우리는 이단이라는 단어를 종종 접하게 되며,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이단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무엇을 가리켜 이단이라고 설명하고 있는지 이단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다음과 같이 이단의 특징을 열거하였습니다.

 

벧후2:1~3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위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단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단은 그 결과가 멸망입니다.

둘째 이단은 진리를 훼방합니다.

셋째 이단은 성경대로 하지 아니하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한 말, 즉 사람이 지은 말을 가지고 가르칩니다.

넷째 이단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짓선지자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다섯째 이단은 이러한 이유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면 과연 오늘날 어떠한 교회가 이단으로 지목될 수 있는 교회일까요?

간단히 살펴보자면 그 교회가 성경대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 하는 것으로 식별할 수가 있습니다.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참 진리 교회입니다.

잘 알아보고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음식의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예전부터 짜고 매운 음식에 익숙한 한국인은 소금의 양에 민감하다. 소금이 많이 첨가된 음식은 나트륨 함량이 높아져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최근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신정규 교수팀이 소금 대신 간장을 사용하면, 나트륨 함량을 최대 69%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신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소금으로 간을 한 닭죽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의 나트륨 함량을 비교한 결과, 1L당 최대 1.9g까지 차이가 났다.

또한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의 맛 차이도 비교했다. 미각 훈련을 받은 맛 감별단 35명은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한 닭죽에서 짠맛이나 음식의 기호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닭죽뿐만 아니라 콩나물국에서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간장의 주원료는 대두다. 대두에 소금과 물을 넣고, 발효와 숙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연구를 진행한 신 교수는 소금 대신 간장을 넣으면 음식 내 나트륨 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며, 간장은 감칠맛, 신맛, 짠맛, 쓴맛의 다양한 맛이 있으니 음식의 맛을 더 살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예전에 비해 요즘은 그래도 소금 섭취가 많이 줄긴 했죠.. 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극적인 음식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소금을 줄이고 간장을 사용하면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간장을 사용해 봐야 하겠어요..

비밀번호 설정의 핵심은 사용자가 자신만의 비밀번호 생성 규칙을 만든다는 점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밀번호는 스스로 기억하기는 쉽지만 겉보기에는 무작위 문자의 조합으로 보여 타인이 추측하기는 어렵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자신만의 고유한 비밀번호를 만들어 보자.

 

적어도 12자 이상의 문자로 만들 것

비밀번호는 길이가 길어질수록 안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아직 8자 이상의 비밀번호를 권하는 사이트도 많다. 하지만 복잡하게 만든 12자 비밀번호는 최대 90일 동안, 15자 비밀번호는 1년 동안 안전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니 새로 만드는 비밀번호는 적어도 12자 이상이 되게 만들도록 하자.

 

독특하고 임의적인 구성의 조합 만드는 법

안전한 비밀번호는 무작위 조합 같아 보이는 게 좋지만 모든 비밀번호를 무턱대고 그렇게 만들었다가는 사이트에 들어갈 때마다 본인인증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런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비밀번호 공식’을 만드는 것이 좋다. 독특하고 임의적이지만 스스로 기억하기 쉽도록 말이다.

자신과 관련된 단어를 재구성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자.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초성 자음만 활용하면 ‘ㅂㄹㄱㅎㄲㅅㄹㅈㄷ’이 되는데 이것을 영문자판으로 변형하면 ‘qfrgRtfwe’가 된다. 좋아하는 음식 ‘김치찌개’를 거꾸로 나열한 ‘개찌치김’을 영문자판으로 변형하면 ‘roWlclrla’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문자의 조합은 독특하고 임의적으로 보이지만 스스로 기억하기는 쉽다. 이런 방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문자의 조합은 무궁무진하다. 어떤 단어를 어떤 규칙으로 재구성할 것인지 정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이다.

 

자신과 관련된 고유한 숫자 추가

비밀번호에 숫자를 추가할 때는 전화번호나 생년월일 등의 개인정보를 활용해서는 안 된다. 또 111, 222, 123과 같은 숫자보다는 타인이 유추하기 어려운 숫자의 조합이 안전하다. 하지만 의미 없는 숫자의 조합은 역시 기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는 온라인상의 개인정보를 통해 파악할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숫자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면 자신의 신발 사이즈나 키 등이 그것이다.

특수문자를 추가하는 방법도 본인이 정하기 나름인데, 다양한 특수문자를 기억할 자신이 없다면 한두 가지의 특수 문자 기호를 정해 추가하면 어떨까? 이 특수문자는 앞으로 사용하는 모든 비밀번호의 같은 위치에 넣는 방식이다.

 

사이트마다 다른 비밀번호 설정하는 법

사이트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만든 비밀번호의 처음이나 마지막에 사이트 주소의 일부를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기억하기 쉽다. 예를 들면 사이트 주소의 앞 글자 세 개를 비밀번호 맨 뒤에 추가하는 식이다. www.naver.com 의 경우 nav를 자신이 만든 고유한 비밀번호의 뒤에 추가한다. 사이트 주소의 어느 부분 몇 글자를 어디에 넣을지 역시 정하기 나름이다. 중요한 것은 외우지 않더라도 직관적으로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기본 비밀번호에 자신이 만든 사이트 주소 추가 룰만 기억한다면 모든 사이트에서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위의 방법으로 만들어 본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비밀번호다.

공격자가 사용하는 크래킹툴로 이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모든 사이트에 적용된 강력한 비밀번호를 기억하기 위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은 비밀번호를 만든 규칙을 기억하는 것과 이렇게 만든 비밀번호를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씩 바꿔주는 것 뿐이다. 지금 바로 자신만의 규칙을 적용해 안전한 비밀번호를 만들어보자. 비밀번호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초의 보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말이다.

 

비밀번호 보안 수칙

- 타인이 유추할 수 없는 안전한 비밀번호를 설정해 사용한다.

- 초기 패스워드가 시스템에 의해 할당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비밀번호로 변경한다.

-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한다. 권장 변경 주기는 6개월이다.

- 비밀번호 변경 시 새 비밀번호는 이전 비밀번호와 연관이 없어야 한다.

- 자신의 비밀번호가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타인에게 자신의 비밀번호와 관련된 정보나 힌트를 제공하지 않는다.

- 자신의 비밀번호가 노출됐을 경우 즉시 새로운 것으로 변경한다. ​ ​

출처 : AhnLab

자신만의 비밀번호 규칙을 만들어서 적용해야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규칙을 한 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갈1:6~9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이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의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 무슨 말씀인지, 말씀하신 다른복음은 없다 하신 말씀이 무엇일까요?

골1: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사도바울이 복음의 일꾼으로 전파한 복음외 다른 복음은 없다 하였으므로,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며 저주 받으자는 지옥의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 즉 우리의 영원을 살려주는 복음을 전하는 자가 하나님의 복음의 일꾼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영원한 생명을 알려주는 것만 찾으면 되는 것인데, 성경 전체를 찾아 보아도 새언약 유월절 진리가 유일하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하였으니, 유월절 진리가 없는 곳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고 죄사함을 사해 주신 유월절 진리를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전 세계 150여 국가에 175만명 정도 있다하니 아직 진리를 영접하지 못하신 분들은 하루 속이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9월에 접어들어 날씨가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데요. 그래서 따뜻한 차 한 잔이 더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홍차 즐겨드시나요? 달달한 향이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차는 레몬을 띄워 마시기도 하는데요. 미관상의 이유인줄 알았으나 여기에도 화학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고 하네요~!

레몬의 비타민C 

붉은 빛을 가진 홍차는 녹차잎이 발효되면서 만들어지는데요. 카테킨이 산화화면서 폴리페놀 성분이 녹차보다도 더 많아지게 됩니다. 홍차는 폴리페놀도 더 풍부하고 색감도 더 고와지지만 만드는 과정 중에 비타민C가 파괴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홍차를 드실 때 레몬을 넣으면 부족한 비타민C 성분을 보강할 수 있고 풍미를 증진시켜 드실 수 있습니다.

홍차의 색상과 레몬

향과 맛, 그리고 영양성분이라는 목적 이외에도 레몬이 주는 효과는 또 있습니다. 바로 진한 붉은 빛인 홍차를 좀 더 밝게 만들어 준다는 것인데요. 홍차의 색소성분이 레몬속의 구연산과 같은 유기산과 결합하여 화학반응을 하여 색상을 밝게 만들어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탄닌성분으로 인한 떫은 맛도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홍차를 맛있게 우려내기 전에 필요한 요건들이 있는데요. 영국에서는 이를 이컬어 홍차의 골든룰이라고 부릅니다. 양질의 찻잎, 산소가 많은 물, 100℃까지 끓은 물을 사용하는 것, 찻잎의 양 등 홍차의 향을 극대화 시켜주는 요건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는 홍차 드실 때도 레몬을 띄워 색을 밝게 드실 것인지 골든룰은 지킬 것인지 생각해보시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삼성정밀화학 블로그

정말 요즘은 아침에 출근하면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데요.. 커피만 마시지 말고 홍차로 상큼하게 하루를 시작해봐야겠어요^^

카페에서는 손님이 주문할 때마다 커피를 내린다. 하지만 일반 사무실에서나 가정에서는 아침에 커피를 한 번 내리고, 그것을 오후까지 두고 마신다. 커피를 유리용기에 담아 기온이 낮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면, 오후까지 마셔도 된다.

커피머신에 열선이 있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더 적기 때문이다. 커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은 변하기 때문에 갓 내린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카페

 

하지만 우유가 들어간 라떼류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우유는 일반적으로 냉장보관을 하기 때문에, 라떼류가 장시간 실온에 있을 경우 부패할 가능성이 있다. 라떼류는 실온에서 2시간을 넘기지 말고 그때그때 소비하는 것이 좋다.

블랙커피라도 밀폐용기가 아닌 공기와 접촉하도록 열려 있는 용기에 보관돼 있거나, 햇볕에 바로 노출되면서 보관한다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식은 커피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기 보다는 끓여서 혹시나 남아 있을지 모르는 세균을 완전히 없애고 먹는 것이 좋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많은 분들이 커피를 좋아하시죠.. 저도 물론 하루에 3~4잔 정도 마시는데요.. 햇볕에 노출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보관하지 말고 바로 마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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