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입문하는 예식으로서, 한글 개역성경에는 세례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에게도 침례라는 말 보다는 세례라는 말이 더 익숙할 것 입니다(많은 교회가 세례라는 용어를 쓰고 있기 때문이겠죠). 심지어 기독교와 관련이 없는 일에 있어서까지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계란 세례, 돌 세례, 꽃다발 세례, 선물 세례, 폭탄 세례, 총알 세례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세례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침례는 헬라어 밥티스마로 잠기다 적시다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영어에서도 이 단어에 대해 번역하지 않고 음역하여 뱁티즘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번역하였기 때문에 세례로 번역한 것이지만 원뜻을 고려하여 번역한다면 침례로 번역함이 옳습니다.

그럼 침례라는 말이 성경 속에서 등장하게 된 이유는 뭘까요? 침례는 죄를 물속에 장례 지낸다는 뜻으로, 죄를 물속에 장례지내고 새생명으로 태어나는 의식입니다. 언젠가는 죽을 운명을 타고 난 죄인된 자녀들에게는 침례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식입니다.

만약 죽음의 강으로 떠내려 가고 있다면 그 사람을 보고 그냥 내버려 두겠습니까? 아니면 밧줄이라도 던져서 죽을 수 밖에 없는 그 사람을 살리려고 노력하겠습니까? 당연히 밧줄이나 구명조끼 등을 던져 살리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죄사함이 없이는 천국에 절대로 갈 수 없기에 침례로 죄사함을 주시고 천국으로 가는 첫 발걸음을 떼도록 축복주는 예식입니다.

이런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로 죄사함을 미룬다면 어떻게 될까요? 죄사함의 축복도 받지 못한 채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면 그 영혼은 어느 누가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침례를 즉시 받아야 됨을 성경 곳곳에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눅12:16~20  ~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 받았던 초대교회 역사

행8:26~36  사도 빌립이 광야 길에서 성경을 읽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여 즉시 침례 받은 장면

행16:29~33  한 밤중에 옥문을 지키던 간수의 가족이 바울에게 침례 받는 장면

이렇듯 침례는 죄사함의 의식이며 사망의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에게서 해방 받는 의식이기 때문에 한시도 늦출 수 없는 축복된 하나님의교회의 규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이 처음 오신 분들에게 침례 먼저 권하는 이유는 이것이 죄사함의 의식이고 구원의 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례를 즉시 받기를 거부한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겠습니까? 날로 재앙이 더해가고 있는 이 시대에 구원의 표(벧전3:21)인 침례를 받으시고 새언약안식일과 새언약유월절 등을 알려주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아 천국에 함께 가는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세례가 아닌 침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침례라는 의식을 본 보여주시고 알려 주신 분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어떻게 죄사함의 의식인 침례를 우리에게 알게 하시겠습니까? 절기지키는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침례 받으시고 성령과 신부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양말로 인형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찾아봤어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서 한 번 시도해 봤어요..

바느질을 잘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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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을 먹어야 하는 이유?

'나트륨'은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로 혈액, 세포액, 골격 등에 존재하며 몸 속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나트륨은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관여하고 세포의 삼투압을 유지합니다. 또한 체액의 산-알칼리도(pH)를 조절하며 근육의 운동과 뇌와 신경의 자극 전달에도 필요하죠. 뿐만 아니라 나트륨은 담즙, 췌장액 및 장액 등 중요한 소화액의 재료가 되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소화 및 흡수를 돕습니다

'나트륨' 을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 계속 방치하실 건가요?
'고혈압 환자는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는 건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죠.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체액의 삼투 농도를 증가시켜 혈액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혈압이 올라갑니다. 또한 혈관수축에 관여하는 부신수질호르몬인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를 증가시켜 말초혈관저항을 상승시켜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나트륨이 데려온 갑작스러운 불청객, 뇌졸중!
뇌졸중은 고혈압의 합병증 중 가장 많은 합병증으로 고혈압 환자에게서 정상인보다 2~4배 높게 발병합니다.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소금량보다 하루에 5g씩 더 많이 먹으면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성도 23%나 증가된다고 합니다. 

내 심장을 조여오는 최고의 공포, 나트륨!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의 합병증 중 하나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의 심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 과다섭취는 뼈를 약하게 해요!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그만큼 우리 뼈의 구멍도 늘어난답니다. 우리가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칼슘은 나트륨과 경쟁하여 신장에서의 재흡수율이 감소하고 칼슘의 배설량이 증가합니다.

 
뭐든지 적당히 섭취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과유불급이라잖아요~  균형 잡힌 식사가 건강의 지름길이 아닌가 싶어요.

출처 : 삼성화재 블로그

1. ‘탄산수 세안’하기

최근 들어 ‘탄산수’를 활용한 화장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탄산수’는 유∙수분 밸런스 유지와 붓기 완화, 모공 속 노폐물 배출, 탄력 개선 등 피부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요. ‘탄산수’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세안하거나 약 10초씩 2~3회 정도 얼굴을 담가 피부 마사지를 하면 ‘탄산수’ 안에 들어있는 기포가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의 탄력을 높여줍니다. 만약 민감성 피부라면 ‘탄산수’에서 발생하는 기포마저도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탄산수’와 물의 비율을 4:6, 3:7 등으로 조절해 사용하세요.

 

2. ‘스파클링 주스’ 만들기

여름이 오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주스’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탄산수’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스파클링 주스’를 만들어 드실 수 있습니다.
자몽, 레몬, 오렌지, 라임 등 자신이 원하는 상큼한 과일의 즙과 ‘탄산수’를 섞어주면 되는데요. 잔에 얼음을 가득 넣은 뒤 과일즙, ‘탄산수’ 순으로 채워 섞어주면 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스파클링 주스’가 완성된답니다. 기호에 따라 올리고당, 설탕과 같은 것을 추가해도 좋으며 생과일이 없다면 과일청이나, 과일 효소 등에 ‘탄산수’를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3. ‘요리’에 활용하기

‘탄산수’는 고기의 핏물이나 고기와 생선의 잡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리하기 전, 재료를 ‘탄산수’에 약 15분 정도 담가두게 되면 비린내와 누린내를 말끔하게 없앨 수 있죠.
‘탄산수’는 이처럼 잡내를 잡아주는 것 외에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요. 고기를 삶을 때 ‘탄산수’를 넣고 삶게 되면 육질이 부드러워져 식감을 높일 수 있으며 튀김이나 부침개 반죽을 만들 때 차가운 ‘탄산수’를 첨가하면 튀김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답니다!

 

4. ‘커피 얼룩 제거’하기

직장인들의 대세 음료인 ‘커피’! 하지만 옷에 커피 얼룩이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아 마실 때마다 조심하게 되는데요. ‘탄산수’만 있다면 하얀 셔츠에 커피가 묻더라도 얼룩이 남지 않도록 응급처기가 가능하답니다.
커피가 묻은 자리에 ‘탄산수’를 묻힌 뒤 마른 수건을 이용해 살살 문질러 닦아주거나, 세면대에 ‘탄산수’를 붓고 애벌빨래를 한 뒤 깨끗한 물에 한 번 더 헹궈주면 깨끗해집니다. 혹시, 회사에서 묻은 커피 얼룩으로 하루 종일 신경 쓰신 경험이 있다면 ‘탄산수’를 활용해 말끔하게 지워 보세요.

출처 : 삼성생명 블로그

탄산수.. 그냥 마셔도 좋은데..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도 있으니 더 좋은 거 같아요. 꼭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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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에 사는 우리가, 2차원 세계에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반대로 4차원 세계에서 살던 존재가, 3차원에 놀러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100년 전 이런 상상을 담은 소설이 있다. ‘플랫랜드’라는 소설이다. 1884년에 처음 출간된 환상 여행기의 고전으로, 주인공 정사각형이 여러 차원의 세계에 대한 경험을 회상하는 형식이다.

이미지출처 : 위키백과


플랫랜드(Flatland)는 제목이 시사하듯 평평한(flat) 세계(land), 즉 2차원의 평면세계를 다룬 소설이다. 2차원 세계 속 인물들은 ‘도형’으로 표현돼 있다. 도형의 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삼각형보다는 팔각형이 더 고위층인 인물이다. 변이 무한히 많은 원은 최상위 성직자와 집권층에 속한다. 한편 이 소설의 주인공인 정사각형은 학자 계급에 해당한다.


높이의 개념이 없는 2차원 세계 속 인물들의 시야는 오직 ‘평면’에 맞춰져 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인물이 삼각형인지 팔각형인지 알 수가 없다. 다만 변의 모서리가 만나는 수에 따라 달라지는 원근을 판단해서 신분을 가릴 뿐이다.


어느 날, 주인공은 꿈 속에서 1차원 세계인 ‘라인랜드’를 방문한다. 라인랜드는 하나의 긴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세상이다. 주인공은 라인랜드 왕에게 더 높은 차원의 세계, 즉 2차원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알려준다. 2차원 세계는 1차원 세계보다 훨씬 우월하며, 진실한 세상은 2차원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라인랜드의 왕은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아무리 주인공 정사각형이 라인랜드를 왔다갔다 해도 그의 눈에는 1차원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더 높은 차원의 세계, ‘스페이스랜드’에서 온 구(Sphere)가 주인공에게 다가온다. 구는 가로와 세로에 ‘높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추가하면 3차원 세계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평면세계에 익숙한 주인공은 이해하지 못한다.


여기서 작가는 ‘환각’이라는 편리한 장치를 이용해 주인공을 들어올려서 3차원 세계가 어떤지 보여주게 된다. 주인공은 처음으로 환상적인 입체의 세상을 보게 되었고, 그제야 2차원보다 더 높은 차원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성경에도 환상을 통해 고차원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이 등장한다.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린도후서 12:1~4)


과학자들은 3차원보다 더 높은 고차원의 세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 그곳은 사도 바울이 경험했던 낙원,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환상의 나라, 천국이 아닐까(고린도전서 2:9)

출처 : 패스티브닷컴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보다 고차원의 세상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세상을 깨닫고 나아갈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사회적 이슈가 사이버 세상까지 전파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사이버 공격자에게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는 내용일수록 공격 대상자를 손쉽게 유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메르스 사태 또한 여지없이 사이버 공격에 이용되었다.


최근 메르스 사태를 이용한 악성 한글 문서 파일이 발견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면서 사회적 불안과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야기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Cov, 이하 메르스)이 지난 7월 4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메르스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 또한 무뎌진 상태다. 그러나 아직까지 메르스 사태가 공식적으로 종식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다소간의 불안감이 여전히 잔재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자들이 바로 이 틈을 파고든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메르스를 이용한 악성 파일은 [그림 1]과 같이 한글 문서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 

[그림 1] 악성 한글 문서 파일

해당 악성 한글 문서를 실행하면 [그림 2]와 같이 이른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Cov) 예방법’이라는 내용을 보여준다. 그러나 조금만 살펴보면 오•탈자를 비롯해 잘못된 문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2] 악성 한글 문서 내용

악성코드 제작자는 한글 파일의 문단 텍스트(HWPTAG_PARA_TEXT)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이용하였다. 악성코드가 실행되면 CPU, 시스템이름, IP주소, OS버전, 메모리정보 등 사용자 PC의 시스템 정보를 수집하여 C&C 서버로 전송한다.

공격 방식 등을 봤을 때 이번에 발견된 악성 한글 파일은 불특정 다수를 노렸다기 보다는 특정한 대상을 공격할 목적으로 제작 및 유포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사이버 공격자들은 사회적으로 주목 받는 이슈나 사람의 흥미 또는 심리를 이용해 스팸, 피싱, 또는 타깃 공격 등에 이용한다. 이러한 공격 기법을 사회공학적 기법(Social Engineering)이라고 부른다.

사회공학적 기법을 이용한 공격은 특히 사람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Ahnlab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악성코드를 배포하네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온 메일은 과감하게 삭제하여 악성코드 감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성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mg이다.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인 4,000mg에 육박하는 외식음식이 있다. 바로 짬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짬뽕이 4,000mg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3,396mg의 중식 우동, 3,221mg의 간장게장 순이었다. 이렇게 나트륨이 과하게 들어간 음식을 즐겨 먹으면, 고혈압이나 심장병, 뇌졸중과 같은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대부분의 나트륨은 소금에서 비롯되는데,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Mother Nature Network)’에 따르면 칼륨이 풍부한 음식은 혈압의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미국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나트륨으로 인한 몇 가지 폐해를 줄여줘, 혈압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고 발표했다. 성인의 하루 평균 칼륨 섭취 권장량은 4,700mg이다.

    

[이미지출처 : 두산백과]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고구마, 토마토, 감자 등이 있다. 구운 고구마 1개에는 694mg의 칼륨이 들어있고, 토마토 페이스트 4분의 1컵에는 664mg의 칼륨이 들어있다. 구운 감자에는 1개에 610mg의 칼륨이 들어있다.

전문가들은 고구마나 토마토를 많이 먹는다고 해서 나트륨 섭취량을 늘려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짜게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싱겁게 먹어야죠..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 토마토 등 제철에 맞게 먹고 건강하게 생활하면 좋겠어요.

여름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지만, 마음은 벌써 휴가지에 가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챙겨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과 각종 디지털 기기입니다. 여름휴가 기간 중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보안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보안 수칙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개인 사용자들은 여행 시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 등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특히 조심 또 조심해야 하겠죠. 그리고 휴가지에서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도 공식마켓에서 내려받되 평판 정보 등 안전한지 살펴야 합니다. 또 변조된 무선공유기로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와이파이 접속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 관련 내용 사칭 메시지, 장비 도난 주의
휴가철에 공격자들은 휴가철 이벤트, 항공권, 호텔 숙박 예약 내용 등을 사칭한 SMS(문자메시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극적이거나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문자메시지 및 SNS에 첨부된 파일이나 링크는 가급적 실행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휴가철에는 스마트폰/태블릿, 노트북 등 개인 기기의 도난 및 분실에 대비해 개인 기기에 특수문자를 포함한 8자리 이상의 비밀번호로 잠금 설정하고, 중요한 자료는 휴가 가기 전 백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PC/모바일 백신, SW업데이트 필수, 새로운 앱 설치 시 주의
휴가지에서 급히 필요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가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마켓이나 프로그램의 출처나 평판을 잘 확인하는 등의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악성코드 감염에 대비해 PC와 스마트폰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자동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 기능을 실행해야 합니다. 또한,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오피스 소프트웨어 등에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선 와이파이 접속 자제로 파밍 예방
휴가지에서는 낯선 와이파이에 접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변조된 무선 공유기의 와이파이로 접속하면 사용자가 정상 포털이나 금융기관 등의 사이트에 방문만 해도 파밍 사이트로 연결해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사례가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휴가지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와이파이 접속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AhnLab

휴가기간이 점점 가까워지네요.. 즐거운 휴가기간에 보이스피싱 등으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잘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자식을 낳아 기르는 부모의 수고를 정작 자녀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철부지 어린 시절에는 자신을 위해 부모가 얼마나 수고하고 희생사는지 깨닫지 못하고, 성장해도 자기 혼자 자라난 듯 부모의 은공을 잊기 일쑤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낳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까지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의 넓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우리 자녀들로서는 가히 측량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죄와 삯은 사망'(롬6:23)이라 하신 말씀처럼,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쫓겨 올 때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아무도 죄인들의 영혼에 관심을 갖지 않고 바라만 보던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안위를 염려하시고 우리를 살리시려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요6:54  ... 내(예수님) 살을 먹고 내(예수님)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마26:17~19  무교절의 첫날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육신의 짧은 생명을 살려주어도 그 생명의 은인에 대해 감격해하고 평생 그 은혜를 잊지 않는것이 인간의 도리라면 영원히 죽을 우리를 영원히 살려주신 그 생명의 은인을 우리가 과연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것도 잠시 잠깐의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영원한 지옥 불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녀들을 살리시겠다는 일념으로 이 죄악 세상까지 오셨고, 친히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영원의 시간 속으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보며 우리는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는 일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육쳔년을 기다리시고 마지막 이 시대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우리를 찾아 친히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런 사랑이 저희를 다시 하늘 본향으로 이끌어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에 오직 우리를 위해 이 땅가운데 생명의 길 유월절을 알려주신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예언따라 이 땅가운데 우리를 구원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를 믿는 이유입니다.

 

전쟁, 극심한 가뭄과 기아, 천재지변으로 인해 고국을 등지고 떠나야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난민들입니다.

 

 

 
현재 유엔난민기구(UNHCR)의 보호를 받고 있는 사람만해도 2,100만 명에 달하며,

본국을 떠나지는 못했지만 자기가 태어난 나리에서 유엔난민기구에 보호를 요청한 사람들도 무수히 많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약 1%인 7,700만명 가량이 난민 상태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난민의 삶은 궁핍을 넘어 참혹합니다.

나라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집도 가족도 없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식량과 마실물은 늘 모지라고, 적절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한다.

 

난민 수용소는 비바람을 겨우 피할정도의 천막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속에서 난민들은 일주일에 한두번씩 배급되는 최소한의 식량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의 통계를 보면 전쟁을 통해 난민이 발생하고 있는 나라는 아프카니스탄, 수단, 소말리아, 콩고 등이며 미국과의 전쟁에서 전 국토가 초토화된 이라크에서는 약 220만명의 난민이 발샐하였습니다.

이들은 이웃한 터키,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이집트 등지로 흩어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10% 이상이 고국을 떠났으며, 그 비극적인 이주의 흐름은 이후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향을 잃어버리고 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 난민의 삶은 고단함과 어려움으로 알룩진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향에서는 마음껏 웃을 수 있었고 비록 넉넉지는 않아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고 나누고 함께 할 친구가 있었지만

그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고향을 떠나 낯설은 타향에서 설움을 삭이는 삶이 바로 난민들의 삶입니다.

 

이러한 고단한 난민의 삶이 바로 우리 영혼들의 삶입니다.

하늘본향을 잃어버리고 이 땅에 나그네되어 살아가는 고단한 인생길이 바로 우리의 삶인 것입니다.

               

히11: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은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차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것이라

 

언제쯤 고향으로 돌아갈까 희망조차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이 땅 난민들의 현실이지만, 우리에게는 머지않아 돌아갈 하늘 본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롬8:15~18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막연한 삶 속에 희망을 잃어버린 이 땅의 난민들과 확연히 다른 이유, 그리고 이 땅의 잠시 잠깐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있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돌아갈 본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우리의 형제와 자매, 우리를 기다리시는 그리운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후6:17~18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히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그날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가장 큰 소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한결같이 그날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가족이 그리워도 볼 수 없고 고향이 그리워도 갈 수 없습니다.

그들의 자유는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뿐입니다.

 

대제사장의 죽음과 사형수의 죽음??

미스터리한 법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도피성의 법은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닙니다. 영혼세계를 그림자로 보여주신 것이죠.

인류의 고향은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를 잃어버린 영적 실향민 촌에서 영적 실향민이 되어 살아가는 우리들을 이 지구 도피성인 감옥에서 해방시켜 주시기 위하여 2000년전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사형수인 이 죄인들을 해방시켜 주시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되어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희생 당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보혈의 피를 새언약유월절 안에 담아두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육체의 모습으로 두번째 오셔서 천국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새언약유월절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죄사함 받아 천국갈 수 있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자신의 근본이 죄인임을 깨달으신 분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새언약유월절로 죄사함받아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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